동종 업계에 계신 선후배분들께 무례한 것을 알지만 이렇게 도움을 부탁드리려 키보드를 잡습니다.
저는 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미디어 스타트업의 마케터입니다.
현재 여러 기업들에게 투자를 제안하고 있으며 유의미한 투자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스타트업의 한계인지 서비스의 정식 런칭을 뒤로 미루고 베타버전, 알파버전 등의
시기를 늘려가며 비정규 서비스로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기획만 4개월에 쌓여있는 기획안만 20여개가 넘습니다ㅎㅎㅎ
아무래도 정식 런칭과 함께 마케팅 비용을 태우는 부분에 이사님들과 대표님께서 부담스러워 하시는 것도 사실이고(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콘텐츠도 나름 쌓아 놓은 상태입니다.) 마케팅 비용을 사용하는 것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계십니다...
일단은 서비스 앱 다운로드 1만명을 달성하면 마케팅 비용을 결재를 하시겠다고 해서 아이보스 마케터 선후배님들께 무례하지만 저희 앱 서비스 한번 이용해보시고 잘 만든 것 같다면 칭찬을,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앱 서비스는 "뉴밍"이라는 미디어 스타트업으로 언론사의 기사 콘텐츠를 기반으로 유저들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업로드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보시고 따끔한 말씀, 따뜻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griplabs.new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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