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어둑 어둑하였고, 지인에게 들러 도시락과 호두를 건네받고 집에 도착 후. 잠시만 쉬다 저녁식사 하였네요. 날씨가 그래도 강추위가 아니고 조금은 풀려서인지 거리엔 사람들이 많았고, 시간만 늦지 않았다면 더 돌아보고는 싶었습니다. 아, 집에서 조금 일찍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요. 내일이면 1월도 시작한 지 보름, 거의 중순이 되어가는데, 며칠 전 갑자기 뭔가 이상한 시청 문자 통보가 왔는데, 아직도 전화를 해보지 않았네요. 월요일 전화 해봐야겠어요.. 그럼, 주말 건강히 잘 맞이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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