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다가 가방 끈 한쪽이 떨어져 몇번을 옷핀 두개로 다시 잇고 하는 바람에 시간이 생각보다 조금 늦게 도착 해 진료받고 다이소에서 젤리 몇개 사고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우거지국, 빵 등을 받아 집으로 왔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깜빡 잊은 게 있네요. 동사무소에 가 쓰레기봉투 받아와야 하는데, 내일 가봐야겠어요. 수요일은 한의원 측에서 또 늦게 오라 해  4시에 진료 받을 것 같아요. 해도 안보이는 미세먼지가 꽉 차 있던 하루였는데, 모두들, 잘 넘기셨는지??, 내일도 힘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