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일찍 나가 시내 돌아다니다 갈까? 그랬었지만 참고 지루하고 답답한 맘을 진정시키며 있다보니 금방 4시가 다 되어 서둘러 나섰네요, 늦게 갔는데, 늦게 끝나 저녁 6시가 다 되어 집에 돌아왔다 지인에게 가 빈도시락 전해주고 도시락을 받아 다시 왔어요. 날씨가 춥지 않아 그런지 거리엔 저녁에도 사람들이 많더군요. 오늘 도시락엔 별식으로 쿨피스가 작은 것 3개 들어 있었죠. 그러고보니, 새해 시작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담주 월요일이면 열흘, 그렇게 초순이 금방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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