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려보니 벌써 오후 3시가 넘었고, 그냥 나가려다 찜찜한 기분에 씻고 나가니 그새 시간은 거의 4시가 다 되어 평소 때보다 다른 방향으로 나갔다가 돌고 돌고 돌다가 지인의 전화를 받았고, 천천히 지인에 가 도시락을 건네 받고 집으로도 천천히 돌아왔습니다만, 가게나 마트에 들르지 않아서 그런지 돈 한푼 안썼고, 시간은 5시반이 안되었더군요. 쉬다가 저녁식사하고 거의 평온히 맞는 밤, 오늘도 포근히 잠 잘들길 바라며...내일도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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