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무료나눔에 가는 날인데, 깜빡 잊고 있다가 거의 1시간 늦게 갔으나 다행히도 나눔 물품이 있어 받아왔고 오랜만에 불고기덮밥, 햇반, 참치캔, 마스크, 치약, 요쿠르트 등이 있어 전번보다 나았어요. 다녀온 후 조금 쉰다는 게 잠이 들었다 깼는데, 또 깜빡 병원 가는 걸 잊었다가 서둘러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 간 김에 혈압 다시 측정하니, 125/66이 나와 안심하였네요. 병원 진료 마치고 나와 집에 바로 가려다 마트에 들러 수입콩 두가지와 문풍지를 샀고, 오는 길에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고 집에 도착, 어느새 저녁 6시가 넘었고...점 점 추워지네요. 더 따듯한 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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