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장갑과 넥워머, 생필품 등을 샀습니다. 이것들 사느라 다이소, 천원가게, 떨이점 등 네곳을 들렀네요. 언뜻 한군데 다 있을 것 같지만, 없는 것은 아무리 찾아보아도 없습니다. ㅋ~~샴푸를 안샀으면 분명 주방세제를 샀을 것 같은데, 실, 주방세제는 깜빡 잊었어요. 그럼에도 대용량 샴푸가 있어 그런지 전체 무게가 꽤 무거웠었습니다. 지인의 부탁으로 고무장갑도 샀고요. 돌아오는 길에 지인을 만나 도시락을 건네 받고, 지인에게 생필품 일부와 고무장갑, 장갑 등을 전해주고 집으로 왔습니다. 기분도 몸도 잘 풀리는 것 같고, 입맛도 서서히 돌아오는 것 같아요. 어제보다 조금 더 먹었을 뿐이지만, 암튼, 모두 건강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