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른 낮엔 지인이 집에 들러 소담 좀 나누다 갔고, 이후론 조금 심심함에 시내로 나가 시장에 갔고, 다이소에 들러 생필품 몇개 사고 집으로 돌아오려다 조금 더 걸어 생협에 들러 못난이 사과와 굵은 소금을 사 집에 왔네요. 집에서 이메일 설문 마무리 짓고, 지인에 가 빈도시락 전해주고 도시락과 우거지국을 받아 다시 집에 왔습니다. 어두워지며 조금씩 추워지고 있는 밤, 포근히 잘 넘기시길 바라며. 내일도 건강히 무사히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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