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그시간만 피해서? 다녀선지 비를 거의 맞지 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오후에 한의원 가려는데, 날은 흐렸으나 비가 오질 않아 우산없이 한의원에 갈때서야 아침에 비가 조금 왔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한의원 진료 잘 마치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밖으로 막 나갈 때 비가 꽤 오는 듯 하여 멈칫하였지만, 비는 그쳐가고 있었고, 가랑비가 조금 내리다 말아 다행이었습니다. 집에 온 후 , 잠시만 쉬다 지인에게 가 빈도시락 주고 도시락과 생선, 나물 등을 건네 받고 집으로 다시 왔고, 다른 날보다 좀 이르게 저녁식사를 하였고, 쉬었다 내일 검강검진 대비하고 노트북 만지다 시간은 금방 가고 어느새 오늘도 저무는 시간, 포근히 잠들길 바라며, 내일 건강검진 무사히 잘 마치길...그리고, 지인도 어서 나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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