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집으로 가려다 다이소 들러 전기테이프와 국자를 사 갖고 집에 와 쇼핑카트 바퀴 이음 쪽 나사 하나가 언제 어디로 빠졌는지 몰라서 이대로 두면 언제쯤 망가질지 몰라 그자리를 뭐로 메울게 없어 전기테이프로 칭칭 감아 땜방하고 빈도시락을 챙겨 지인에게 갔습니다. 지인은 도시락과 상추를 건네 주었어요. 오늘은 날씨가 더 풀려서 겨울 같지 않은 기분도 들었었는데, 그래도 밤은 안심하면 안되겠지요. 몸을 따듯하게 하지 않으면 은근히 춥습니다. 또 또 건강하게 모두 잘 지내시길 바라며...^^* 내일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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