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기도 하고, 새로운 해를 맞아
업무정리를 더 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업무 정리법을 한 가지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불렛저널입니다.
불렛저널은 간단한 불렛들로 할일을 정리하는 방식인데요,
불렛저널은 다이어리의 종류 불문, 플랫폼의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효율적인데요,
정말 간단하게 핵심만 압축한! 불렛저널 쓰는 TIP 을 알려드릴게요!
*이 방법은 월간 다이어리와 + Notion조합 을 기준으로 말씀드려요!
(잊기 쉬운 것들 > 종이 다이어리, 데일리는 > 노션)
[1] 기호 규칙을 만든다.
할 일 앞에 불렛을 붙입니다.
불렛의 규칙은 본인이 편한대로 정하시면 됩니다!
[2] 목차 페이지를 만들고, 기호 규칙, 월별 할일들을 써놓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해서 본인만의 기호규칙, 월별 투두를 미리 적어둡니다.
그리고 할일이 추가로 생기면 적어둡니다.
(*불렛저널 저자는 목차 페이지에 '다이어리의 page 번호' 를 써두고,
내용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게 합니다.
하지만 월간 다이어리는 장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굳이 적을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노션으로 데일리 업무들을 적기 때문에, 종이 다이어리에서는 더더욱 적지 않아도 됩니다. )
[3] 한 해의 연, 분기, 월별 계획을 미리 세워두고 마감월 기준으로 적어둡니다.
여기에 일을 적을 때는 파레토의 법칙대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중요한 20% 의 일 위주로 정리합니다
나머지 80% 의 일들은 노션이나 / 뒤에 적습니다.
[4] 한 달을 시작할 때, 월간 다이어리에 Event (미팅, 약속) 위주 일정을 미리 적어두고,
목차 페이지 & 연간계획에 있는 일들 찾아서 추가로 적어둔다.
[5] 하루를 시작할 때, task 들을 불렛기호를 활용해 적어둔다. (노션 또는 다이어리)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퇴근 후 시간을 쪼개서 글을 적었네요! ㅎㅎㅎ
댓글과 응원은 큰힘이 됩니다 : ).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