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꼭 하겠다는건 아니지만 여러번 연락이 와서 조건은 한번 들어보기로 했는데, 연봉이 고민이네요.
지금 회사에서는 큰 스트레스 안받는 대신 솔직히 연봉을 너무 적게 받습니다(오너분도 인정)
경력이 좀 있어서 의료법이나 심의도 혼자 진행해봐서 익숙하고
글쓰기(네이버쪽 여러분야, 보도자료 기타등등), 디자인 능력치나 센스는 좀 인정 받는 수준(마케팅채널들 디자인, 배너, sns, 랜딩페이지 간단한건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혼자 가능한 정도, 포폴 있음), 네이버 검색광고마케터 1급 가지고 있고, 개발자는 아니지만 개념은 어느 정도 알고 있으니 애널리틱스 스크립트 심는 정도는 혼자 커버합니다. 배너광고 sns광고 등 조금씩 경험은 있구요
영상은 솔직히 제가 좋아하질 않아서 프로수준의 영상은 외주써야하는데, 혼자 한다면 아마추어 수준의 기획/촬영/편집이 가능하고 아이디어나 디자인이 괜찮다고들 하시면서 영상 퀄리티는 낮아도 좋게 평가들 해주시는 편입니다
경력이 있어서인지 중간중간 이런 제안이 오는데, 현재 너무 연봉을 적게 받다보니 놀라시더라구요. 보통 이 정도면 연봉 어느 정도 받으시나요?
지난번에도 이직하려다가 붙잡히고 저도 이직같은걸 귀찮아해서 잘 안하다보니...그래도 여러번 연락을 주시니 이번엔 좀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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