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늠키 힘든 날씨, 그래도 오늘은 비 잘 피하였네요^^*
2021.06.2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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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한의원 갈 때만 하여도 쨍쨍 햇볕이 내리쬐어 비가 곧 올 것을 예상 못하였는데, 한의원이 있는 건물에 들어설 때 좀 수상하더니, 한의원 들어가고 조금 지나자마자 소나기가 한바탕 쏟아지기 시작하였더군요. 진료 잘 마치고 나올 무렵은 거의 다 그쳐서 가랑비만 풀 풀 날리다 집에 다 오기전에 그쳐서 다행이었습니다. 비 잘 피해 다녀서 운이 좋다고 할까요? ㅋㅋ~~요 며칠 그러긴 하였었네요. 이달말까지도 안심하지 못하는 날씨와 곧 시작되는 장마가 헷갈릴 정도입니다. 지인은 집에 돌아온 후 저녁에 만난 후, 집으로 다시와 저녁 먹고 그렇게 하루가 또 저물어 가네요. 가끔은 하늘이 미쳤나 싶기도 하지만, 정신 똑바로 정리하며 밤잠은 또 아무일없이 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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