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은 불량 책이라고 못 보게 한 것이 어제 같았는데, 이젠 그 만화책이 웹툰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새롭고, 웹툰으로 인기 작자가 되는 것도 어렵겠지만, 인기 작가 되면, 몸 값이 올라간다는 것이고, 이젠 웹툰도 하나의 직업으로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 한국 웹툰은 그림은 멋지지만, 이야깃거리가, 약하다는 것에 단점이 있죠?, 물론 예전보다는, 스토리 구성이 좋아졌지만요,
네이버(035420)가 꽉 잡고 있는 태국과 대만 등 동남아시아 웹툰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카카오(035720)가 경쟁에 불씨를 지폈다.
이달 동남아 웹툰 시장에 새롭게 깃발을 꽂은 카카오가 신규 다운로드 수를 기반으로 웹툰 1위에 올랐다고 발표하자, 네이버가 바로 매출과 월간 순 사용자 수(MAU)를 바탕으로 한 자료를 내며 단속에 나선 것. 일본에서 이미 웹툰 패권을 잡고 있던 네이버를 카카오가 추월했던 전례가 있었던 만큼, 동남아 웹툰 시장에서도 양사의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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