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일어나 아침식사는 하였었는데, 서늘한 기분이 들어 몸을 좀 따듯하게 하였더니, 또 잠이 스스르 들었었고, 중간에 깨어 화장실 다녀오고 잠 좀 깨려고 하였으나 언제 또 모르게 잠들고 깨고 그러길 수차례하다 지인이 병원 다녀오며 전화를 하여 그제서야 깨어 신발을 사러 외출하였어요. 캐주얼 신발매장에서 지인을 만났고, 신발 하나 샀습니다. 빨간색 사려 하였으나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검청색으로 샀습니다. 지인과 집으로 바로 돌아갈까 하다 육쌈냉면집에 들러 비빔냉면으로 오랜만에 점심을 먹고 집에 도착하지마자 지인은 볼일이 있어 바로 갔고, 전 쉬다가 저녁 식사를 마쳤고, 어느새 밤이 오고, 자정이 얼마남지 않았군요. 참, 푸드뱅크는 목요일에 가기로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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