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9

안드로이드 유저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제가 가입하던 당시에는 팔로우가 0으로 시작되었는데 그 이후 업데이트되면서 50명의 팔로우를 기본으로 시작되면서 외국분들이 강제적으로 팔로우되어 외국어방들이 많이 보여서 초기 접근하기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클럽하우스는 팔로우 기반으로 방이 잘 보이기 때문에 자신과 취향이 맞는 분들을 많이 팔로우 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클럽 기능이 오픈되어 있어서 관심이 있는 클럽을 가입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방을 많이 찾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초기에 클럽하우스 한국 커뮤니티 방에 들어가보시면 클럽하우스 사용법이나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더레이터(방장)분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한번 들어가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아마 2월달에 클럽하우스를 했던 많은 유저들이 공감하겠지만 클럽하우스는 생각보다 중독성이 심해서 재미있는 방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밤새기가 일쑤입니다.

클생과 현생의 밸런스를 찾자라는 주제가 많이 오픈될 정도로 초기 중독성이 심합니다. 아마 폭죽을 달고 계신 신규 유저분들도 곧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자기개발을 하는 방들이나 마케터들의 방, 디자이너들의 방, 어학 공부를 하는 방, 노래를 들려주는 방,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 위로 받는 방, 취미에 대해 이야기하는 방, 잡담하는 방등 다양한 방들이 존재하니 즐거운 클하 생활을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이폰 초기에는 초대장이 중고마켓에서 거래될 정도로 초대장을 구하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클럽들이 있어서 초대장은 크게 부족하지는 않을듯 보입니다.

어느정도 활동을 한 클럽들은 초대장이 1000장정도씩 뿌려져 있어서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입장하시면 초대장 없이도 클럽하우스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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