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병원에 갔다 돌아와 집에 온 후, 올해 처음으로 선풍기를 틀었습니다. 어제만해도 잘 넘겼었는데. ㅋ~~지인이 집에 오고나서 선풍기를 더 강하게 틀었고, 지인과 시간을 오랜만에 방안에서 더 보내다 지인은 시장으로 향했고, 전 가는 길을 조금만 같이가다 돌아왔네요. 저녁엔 혹시 몰라 선풍기를 껐었는데, 식후에 더워서 다시 켰고, 거의 두시간? 전에 껐고 지금은 좀 낫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닮은 날씨겠지만, 컨디션 잘 조절해야겠습니다. 참, 은행에 들러서 정수기 물을 물통에 받았는데, 그 절차가 조금 까다롭더군요. 정수기를 한달전만해도 창구 쪽에 두었었는데, 지금은 은행원 뒷쪽에 두어서 그랬습니다. 다른 은행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더 늘어서 그런 것 같아요. 암튼, 내일은 한주 또 건강히 잘 마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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