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잘 회복되어 다행인데, 지인은 아직 후유증으로 짧으면 보름, 아니면 한달정도 몸을 잘 돌봐야 회복된다고 하니, 얼마동안은 만나도 짧은 만남에 그치겠고, 지인은 월요일 또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하고요. 몸 관리 잘하고 잘 나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게 매주 한번 동사무소에서 복지담당이 반찬을 가져다 주는 날인데, 조금 늦은 시간에 전해주었고, 그나마 모자람을 채우는 날 같아서 그것으로 마음을 달래고, 이제 이틀 남짓 남은 1월은 잘 넘어갈 것이고, 2월은 조금 더 나아지길 바라며, 봄부터는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추운 이밤도 잠을 제대로 잘자길 바라며...^^* 파이팅!!! 곧, 1월 마지막 주말이 다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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