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유통업 입니다.

사업을 접으려고 생각했는데 제가 나타나게 됐어요

사장님과 아들, 둘이서 회사를 운영해 나가고 월 매출 2-5천 정도 된다더라구요

사장님은 투자쪽으로 돈을 많이 벌어서 투자만 할 생각인데 아들은 일을 배울 생각이 없어보였대요

그래서 폐업할까 고민하던중 우연히 저와 만나서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새롭게 홈피를 만들어야하는데 유통이니 상품을 500개 올리면 광고를 시작하고 3천개까지는 올려야할것이다.

알바를써서 상품을 올려도 되지만 상품을 이해해야만 올릴수가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할것 같다. 할수 있으면 해도 된다.

5년동안 회사를 운영해놓은 노하우뿐만 아니라 모든 인프라를 활용하면 되고, 건설유통에대한 모든것을 알려주겠다

수익은 향후 반반씩 나누고, 사무실임대료는 따로 안나감 (건물주)

반반씩 나눈 월 수익이 100만원이 넘을때까지는 매달 100만원씩 생활비 지원.

아들은 시키는일은 하지만 회사운영에대한 생각이 전혀 없고, 모두다 제가 고민하고 이끌어나가야한다는 조건입니다.

회사가 커지면 직원을 뽑고 하겠지만 인건비, 경비 등 제외후 순익에 대해 반씩 나누는 구조입니다.

매출이 나올때까지는 모든 경비, 노하우, 인프라 지원.

이후 사장님은 전혀 수익을 갖지 않고, 필요하면 큰 방향성만 제시하겠다네요

계약서는 원하는대로 작성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