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올때부터 회사 사정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라서 

비용 줄이고 줄여 언론보도, 외부 블로그 바이럴만 진행했었어요.

갖고 있는 공식블로그가 상태가 괜찮아서 내부에서 키워드 잡아 주단위로 바이럴 몇개 하고요...

인스타 광고나 네이버 쇼핑광고도 해보고 싶어서 

나름대로 비용 줄이고 DB모았는데 그냥 이대로 유지를 시켜줬던게 망정인지 

회사 사정이 나아지질 않으니 광고비를 1도 투자 안합니다. 

지금은 그나마 진행했던 언론보도, 외부 바이럴도 안하고요. 

요즘들어 내가 정말 마케팅을 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고 이대로 가다간 도태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너무 많이 드네요ㅎㅎ.. 

주절주절 적었지만 역시나 정리하고 딴데 옮기는게 나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막상 관두려니 망설여지는 것도 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