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제의로 처음 온라인마케팅을 접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전혀 다른 일을 했구요.
그래도 개인 블로그 정도는 운영했어서 블로그 쓰는건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네이버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처음엔 검색도 안되고 상위는 꿈도 못꾸고 있었죠.
이제 막 1년을 넘겨본 시점에서 느끼는건 한가지입니다.
'신규 네이버 블로그는 오래 키워야한다.'
오래된 아이디를 다 탈퇴했었는데 그렇게 후회되더군요.
그래도 1년을 열심히 글을 썼더니 30~40페이지에나 나오던 블로그가
지금은 메인+서브 키워드로 1페이지, 1순위 정도는 나옵니다.
네이버 검색 개편 이후에도 순위권 잡고 있고요.
다음 목표는 메인키워드만으로 1페이지 1순위인데 이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가끔 신규블로그 질문글을 보면 안뜨면 버리라고 하시던데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1년 정도는 꾸준히 써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5개를 한번에 키웠습니다. 중간에 통누락 됐던적도 있고요.
어려움은 있었지만 견뎠더니 뭔가 되긴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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