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하고 돌아오는 길에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5년 이하 벤처기업 대상으로하는 정부 지원 정책 관련해서
서울 경기도권 관할하는 회사라고 소개하더군요.
이번에 정부에서 자기네가 선정되서 전화하게 됐다고 미팅 제의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메일로 간단한 관련 자료 줄 수 있냐고 했더니
줄 수는 있는데 만나서 얘기하는게 좋다고 하길래
제가 무슨 말씀인진 알겠는데 우선 어떤건지 살펴보고 싶다. 라고 말하려는데
이 때부터 말을 계속 끊으면서 일단 만나자고 계속 입을 털길래
괜찮다고 나중에 필요하면 연락 다시 드리겠다. 하고 끊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황당하게 이런 문자를 보내네요.
일단 불법스팸대응팀에 신고를 하긴했는데 진짜 혼쭐을 내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