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페이스북에 도달이 100만씩 가고

블로그 글도 공유가 잘 되서 10만 뷰 찍을 때에도 있었던

한의사입니다.

의료용 글을 아주 어렵게 자기 만족을 위해서 썼었는데요

요즘에는 그런 글들로는 환자분들과 소통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저역시도 그럴진데

글이 어려우면 안보게 되고..

유튜브도 긴 것 들 올리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게 생각보다 효과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적은 글들은

주로 한의사나.. 물리치료사나.. 이런 분들만 보게 되는..

그래도 의학적 지식이 풍부해야

진료에 보탬이 되니까요

진료는 아주 잘할 자신이 있는데

이런 부분이 마켓팅 적으로 잘 연결되지 않는 것 같아요

물론 일잘잘

마잘잘..

광고 같은 것들에는

기본적인 센스가 중요한 것 같은데

그 센스가 없이

다들 하니까

꼭 해야하니까 하는 것들이라서

효과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간단하게 해보려고 해요

목표는 클립당 1분 30초를 넘지않게

그리고 너무 어려운 단어 말고 쉬운 단어로만...

몇일 째 올려도 키워드에서 걸리거나 임팩트가 없으니

네이버 티비나 카카오티 티비나 유튜브나 

조회수가 10을 못넘네요

물론 제가 있는 지역이 

광주인데

온라인 마켓팅이 파급력이 있지도 않아요

그냥 자기 만족일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런 작업들이 많이 누적되면 

언젠가는..

어떻게든..

유용할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다같이 파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