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든 물건이든
내가 건네 주는 것보다
내 손에 올려져 있는 걸
들고 가는게 안전하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어요.
왜 자주 이런일이 있잖아요.
물컵을 건네 주었는데, 받은줄 알고 놓았더니
상대방이 제대로 받지 못해 놓쳐 곤란했던 적.
부하직원들에게
일을 떠넘기는 것보다,
스스로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들 때 까지
가르치고 기다렸다 넘기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뜬금없이 카메라 장비를 건네주는데말이죠.
돈을 벌러 오는 자보다
일을 배우러 오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면 좋겠습니다.
19년도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며 드는 생각 주저리 주저리
생각을 나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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