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AI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네이버 검색 시스템을 바꾸고 구글화를 한다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웹문서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려볼까합니다!

현재 웹문서 상황은 그야 말로 헬입니다. 

일단 6월 2일부로 네이버 신디케이션 서비스가 종료 되었습니다.

왜 일까요?

여러분들이 잘아시는 네이버 블로그 및 카페의 html 기능이 없어지는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API 기능도 없어지죠?ㅋㅋㅋㅋ

스팸을 걸러내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네이버에서 외치는 AI, AI, AI!!!!!

사실상 기능 제어를 통해서 스팸을 걸러내는 수준으로.. 본인들 무덤을 본인들이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웹문서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길게는 3~4주에 한번, 짧게는 1주에 한번 뒤집히고 뒤집힙니다. 네이버에 유능한 인재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스팸을 걸러내려고 사이트랑 웹문서를 합치더니!! 신디케이션을 종료하더니!!

오히려 지들이 관리하기 더 힘들어졌네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이번 6월 2일에 신디케이션이 종료되고나서 오히려 웹수집을 열심히 해주는 네이버봇!!!

그렇담 개발자가 할 수 있는건? "어랏 스팸이 많아졌네?"

그냥 또 로직을 변경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웹문서의 질을 판단하지도 못하는 네이버가 무슨 AI를..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만.. 아무튼 웹문서의 현재의 상태입니다.

네이버가 국내에서만 유입이 되어집니다.

네이버의 주요 유입국가의 트래픽은 물론 대한민국이겠죠?

시밀러웹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맹신을 할수 없는 자료이지만 어느정도 참고는 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글로벌 순위는 46위입니다.  이는 야후 재팬보다 한참 뒤지는 순위입니다.

이처럼 국내에만 국한 된 포털 산업만 가지고는 발전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네이버는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서비스를 늘려가고 있죠?

국,내외 수차례 반복하면서 망하기도하고 LINE 처럼 대성한 서비스도 있습니다만!!

메인 본거지인 대한민국의 사용자들은 네이버의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마케터들은 하나둘 네이버를 떠나가고 있죠.

처음부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툴에 대한 스팸들을 방관하지말고 관리를 잘했더라면

지금만큼의 대행사도, 실행사도, 대대대대대 대행사들도 없었겠지만..

이미 없질러진 물이고 네이버는 온갖 광고판이 되었습니다.

블로그의 유입을 포스트로 옮기려 했지만 어찌 됐죠?

네이버는 포스트가 어뷰징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모통 노출 금지처분 ㅋㅋ

우리 포스터 님들은.. 그간 정말 1년가 열심히하시고 사요나라 하셨습니다...

이래서 네이버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하면 누가 이용이나 하려고 할까요?

아주 유저들을 개 똥으로 보는데 말이죠 ㅋㅋ

블로그에서 보여지는 맛집 정보는 죄다~~~~~~ 광고 

진성 블로거의 진심을 담은 포스팅은 광고에 대해서 무지해도 믿음이 가거든요.

돈벌기 바쁜 대행사님들이 시간안에 쓸 수 있는 리뷰형식의 포스팅은.. 

저도 이해를 하는 부분이지만 어쩔 수 없이 질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 진성 블로거들을 돈을 주고 포스팅 의뢰를 하는 대행사들.. 

결국 돈 맛을 본 블로거들은 갑질 또 갑질 ㅋㅋㅋㅋㅋ

근데 무슨일이 있었죠?

이번 선거다 뭐다 블로그 대란 때문에~~~~

리뷰를 독식하던 우리 블로거님들은 사요나라했어요 ㅋㅋㅋㅋㅋ

결국 또 진성 블로거들만 남은 것이지요.

얼마전 댓글 대란으로 나라에서 들썩들썩 인부분은 누구나 아실꺼에요.

사용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댓글만 보셔도 아실 수 있습니다.

단 한명의 댓글이지만 저 또한 이렇게 느낍니다.

매크로를 잡지도 못하는 기술력이라....... 하........ㅋ

사용자로 하여금 더 좋은 서비스, 더 많은 기능을 줘야하는게 네이버이지만

네이버는 구글화를 명목으로 오히려 굉장히 한 2보 퇴보할 것을 20보정도 퇴보하는 중 입니다.

그간 승승장구했지만 이제와서 부랴부랴 한번에 다~ 바꾸려니.. ㅠㅠ 힘들겠죵?

하지만 현재 차츰 국내에서 트래픽이 해외로 빠져나가네요?

네이버, 국내 지도서비스 구글에 밀려..  등의 뉴스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 이게 시발점입니다.

네이버 자사 트래픽을 발생시켰던 우리 마케터들을 너무 농락한 탓에 오히려 지들이 손해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포털을 지키려면 그간 망쳐왔던 관행과 시스템을 정말 많은 시간을 공들여야 최종목표인 구글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사용자가 활용 가능한 기능들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포털의 문서에 대한 가치 판단을 제대로 하는 시스템을 어서 빨리 도입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기간을 정해야한다면 나는 만년으로 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