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삼재가 들어서그런지 올해는 먹고 살기 참 힘든 한해였던거 같습니다.

이놈의 회사 때려쳐야지를 속으로 수만번은 외친거 같은데 현실은 기획안 제작중...ㅋㅋ

하.. 그래도 한해가 지나가니 뭔가 기분 묘하네요

정확히는 아직 지나간건 아니지만 저한테는 힘든 일 다 지나가니 한해 끝나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올해는 하고 싶은일도 제대로 못하고 뚜렷한 결과물도 없지만 많이 배웠던 한해네요.

보스님들도 다시오지 않을 2017년 12월 마지막달 잘 마무리하세요~

저는.. 실장에서 수석기간 적용되고 진급하려면 노력하라 그래서 오늘도 자진 야근+계획안/기획서 제작 중이네요..ㅎㅎ

나이는 어리지만 그래도 처음해보는 경험들이라 힘들지만 재미는 잇네요 ^^

우리회사에서 제가 초고속 승진이라고 하니 아무런 기술도 없는데 너무 과대평가 받는거 같아 어깨가 무겁네요..ㅎㅎ;;;

ㅠㅠ 모처럼 아이보스 들어와서 신입때 기억 새록새록 떠올리다가 글 끄적거리고 갑니다..

다음에 또 올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