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가 추구하는 중소사업자를 위한 인터넷마케팅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동참하는 인원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무실을 조금 더 확장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사업이 아주 잘 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니 축하의 삼페인을 저대신 뿌려주시는 마셔요. ^^;

잉여가 발생하는 대로 인원을 늘리고 있습니다.

경영적으로 보면 리스크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전혀 축하받을 상황은 못됩니다.

롯데아이티캐슬 1동의

412호는 홈페이지요리사 사무실이자 교육 장소입니다. 아이보스 교육은 여기서 이뤄집니다.

506호는 아이보스의 운영 및 개발팀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1013호는 아이보스의 대행 및 컨설팅팀들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동안 412호에서 자리를 빌어 쓰고 있다가

이번에 1013호로 같이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직 사무실에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인테리어도 안 되어 있고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책상, 의자, 파티션 그리고 하얀 벽.

이것이 다입니다.

좀 삭막한 공간에서 일을 하도록 하여 직원들에게 미안합니다.

506호에 모두 모여 있을 때는 너무 좁아서 공간을 조금 넓게 해주고 싶었는데

팀장들만 자리가 조금 넓어졌을 뿐

공간 구조상 후임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 이것 또한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아이보스가 보스님들에게 큰 혜택을 드리는 서비스를 하고

그로 인해 창출된 가치로 직원에게도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날이

어서 올 수 있도록 항상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