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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태클] 초보라는 단어

2006.02.18 20:59

이해권

조회수 13,430

댓글 8

저 역시 초보중에 초보지만..

아이보스글을 읽다보면..
아이보스에 처음 방문을 하는 분들을 "초보"라고 명명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무언가 새로 창업을 하려는 분들..
아니면 창업은 이미 했는데..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이 많이 아이보스를 찾겠지만..
그 중에는 "초보가 아닌" 분들도 적지 않게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초보라는 단어보다는..
신규회원이라 부르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초보와 고수의 호칭은...
아이보스에서 그 구분기준을 명확히 한 후에, 아이보스의 기준에 따라 부여하는 호칭이 되는게 맞지 않을까 봅니다.

물론 저만의 느낌일수도 있지만..

처음 아이보스를 접하는 신규회원을 초보라고 구분짓는다면..
그 신규회원이 생각하기를..
"아 여기는 고수들이 모여있는 곳인가!" 라는 생각부터 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초보의 입장에서 고수들이 즐비하다고 느낀다면..
아무래도 참여를 하기에는 부담이 되겠고..
그럼으로써 자연스레 give가 없는 take만 이뤄지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보스지만..
왕성한 정보교환이 이뤄지는 액티브한 커뮤너티를 위해서는 신규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이는데도 고민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 역시..
아이보스의 오래된 친구(^^;;) 이지만..
아직도 초보수준인지라.. 섣불리 고수들의 영역에 끼지 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냥.. 제 사견일뿐이지만..
혹시나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 일명 "초보"가 계신다면..
그 초보를 위해서라도 어떠한 조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욤?!

그럼 이번에도 저는 태클한방 걸어보고..
집에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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