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10분 동영상 '비디오트위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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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5.01.04. 오후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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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최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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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트위터가 동영상 분석 도구를 포함한 10분 이상 재생되는 비디오 게시 신규 서비스를 내놓는다.
트위터는 신규 비디오 서비스 비디오닷트위터닷컴(video.twitter.com)을 4일 공개했다.

비디오트위터는 최대 10분 분량의 mp4나 mov 형식의 동영상을 트위터로 게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이 서비스는 인증받은 이용자만 접근이 가능하며 구체적인 용량제한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트위터는 기존에도 바인(Vine)이라는 동영상 서비스가 있었지만, 재생시간이 6초에 불과해 찰나적인 순간만을 올릴 수 있었다. 비디오트위터에서는 재생시간도 대폭 늘렸으며 재생횟수와 동영상이 어디까지 재생됐는지 등 분석도 가능하다.

또, 동영상에 광고를 게시할 수 도 있어 앞으로 트위터가 해당 프로그램을 공격적인 기업마케팅 도구로 활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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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 기자 hollim32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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