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저들의 필수 어플 중 하나인 '채팅 앱'의 이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개인이나 기업이 개발한 앱에 채팅 기능을 구현해낼 수 있는 '오픈톡온(대표 강태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픈톡온은 개발시간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앱과의 연동 또한 쉽다는 장점이 있어 고객 대상의 앱을 운영하는 기업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용자간 메시지, 동영상, 음성메시지, 파일전송이 가능해 다양한 기능에 접목시킬 수도 있다.
해당 서비스는 서버 분산화를 확실히 보장하는 안정적인 솔루션으로 유저의 수가 아무리 증가해도 무리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암호화 통신으로 보안까지 철저하다.
오픈톡온은 오픈마켓, 대형몰, 개인몰 등 온라인 쇼핑몰의 고객센터 앱과 고객관리 차원에서 고객과의 소통이 필요한 보험, 미용, 교육, 항공 업계의 앱에 다수 적용되고 있으며 미팅어플이나 거래어플 등 최적화된 채팅솔루션이 필요할 때에도 이용된다.
해당 솔루션을 이용함으로써 다소 복잡할 수 있는 앱 개발이 비교적 편해지며 고객관리는 물론 매출 증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관련 업계로부터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채팅 기능을 탑재한 유럽 카쉐어링 어플 'Compartir Coche'와 서울특별시가 운영하는 'My Seoul' 등에서 오픈톡온의 기술력이 시연되고 있다.
오픈톡온의 관계자는 "기업들이 서비스하는 어플에 채팅 기능을 추가하는 일은 상당히 어렵고 복잡해 출시 타이밍을 놓치는 일이 굉장히 많다"며 "오픈톡온은 기존의 앱에 별도 조치 없이 채팅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개발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픈톡온은 홈페이지(www.opentalkon.co.kr)를 통해 채팅어플 개발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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