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방문하는 웹유저의 시각적인 부분만을 강조하여 검색로봇이 방문사이트의 분석이 불가능하게 한다면,
검색 로봇은 방문한 사이트를 정의하고 데이터를 축적하지 못합니다. 검색로봇에게 친절한 웹페이지라면 “이 홈페이지에는 이런 저런 컨텐츠가 훌륭히 정리되어있습니다”라고 해당 홈페이지를 정의하고 데이터를 저장할 것입니다. 이렇게 저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웹유저가 검색한 키워드에 가장 충실한 홈페이지 순으로 검색 결과(SERP)를 보여줍니다.


아무리 화려하고 훌륭한 홈페이지더라도 검색로봇에게 분석되지 않으면 검색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웹사이트로 아무도 방문할 수 없는 홈페이지로 전락하여 오로지 직접적인 키워드 광고 진행시에 만 검색에서 보여지게 됩니다. 따라서 광고하지 않으면 검색 결과에서 사라지는 유령 홈페이지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웹표준에 충실하고 검색엔진최적화한 홈페이지로 웹페이지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작업 시 중요한 원칙은 웹유저가 접근하여 얻는 정보와 검색 로봇이 접근하여 얻는 정보가 동일하여야 합니다.
급한 마음에 욕심을 부려 검색 로봇을 속인다거나 하여 검색 스팸으로 분류되면 아니한 만 못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방법론으로는 온라인 마케팅의 상황실, 뇌(腦)라할수 홈페이지 내부에서의 검색엔진최적화 작업과 외부 웹사이트에서의 링크및 언급을 관리하는 오프페이지 작업으로 나눕니다. 오프페이지에는 검색사이트, 포털, 카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me2day, 기타 동종 유사사이트에서의
링크 및 언급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