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신디케이션을 설치하면 무조건 상위에 노출된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네이버의 검색노출 로직은 수시로 변경되어 왔습니다. 특히 작년 부터는 변경의 폭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입장에서는(물론 모든 검색엔진이 마찬가집니다) 좋은 질의 문서, 알찬 내용의 글이 상위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서비스 이용자를 증가 시키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일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뷰징된 문서, 정보성이 약한 문서를 걸러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겠지요. 

최근 까지 네이버 신디케이션으로 전달된 문서가 상위에 잘 노출되었던 것은 이런 조건에 부합하다고 네이버가 판단한 것일 겁니다. 

2. 네이버 신디케이션은 더 이상 상위 노출의 도구가 아니다.

26일 이후 네이버 웹문서 영역의 노출 결과를 보면, 신디케이션으로 전달된 문서가 상위에 노출되고 있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확도로 상위에 노출되는 문서들도 최적화되지 않은 것 같은 문서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질 좋은 문서를 상위에 노출시킨다는 네이버의 생각과도 일치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이런 전제 조건을 놓고 보면, 웹문서 영역의 노출 순위에 대한 것은 앞으로도 계속 변경될 가능이 많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지금과 같은 현상은 일시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3. 변경된 신디케이션 규약(2014-06-27) 이 atom 문서 규약을 준수한다.그래서 이전 보다 못할 것이다

이것은 오해 입니다.

이전 신디케이션의 문서 역시도 atom 규약을 따르고 있습니다.  atom 규약은 rss 와는 다른 문서 규약을 기지고 있긴 

하지만,  사용하는 용도는 비슷합니다. 서로 문서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규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