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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의 횡포 신디라는 덫 그리고..

2014.06.20 17:25

웨슬리

조회수 3,685

댓글 2

먼저 이 대란을 619 신디대란으로 정의하고 싶습니다.

 

과거에도 이런 경우도 있었다지만 만 하루를 넘기는 경우는 거의 없었죠.

 

현재 게시판영역이 옵션에서 사라져 매우 당혹스럽고 여전히 개판인 웹문서 검색결과에 황당하기만합니다.

 

하지만, 게시판 옵션이야 사람들이 굳이 자주 쓰는 옵션도 아닐뿐더러 우리나라 대표 CMS인 그누보드와 XE보드는 모두 게시판 모듈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즉, 게시판 옵션은 크게 의미가 없어서 뺀게 아닐까 싶습니다. 게시판 = 신디라면 그누보드기반 홈페이지도 싹 날라가야겠죠.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의 불꽃은 꺼져갑니다만 아직 단정짓고 싶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신디를 버렸다면 신디케이션 수집자체가 중된되야하는데 지금도 http://syndication.openapi.naver.com/status/?site=

와 site:를 통해서 신디케이션을 통한 수집은 정상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다만 명백한 오류는 "정확도"에 절대 안 뜬다는거죠 최신순에만 뜨구요 이것은 마치 저품질블로그를 보는 모습과 흡사합니다.

 

그렇다면 신디를 없앤게 아니라 불이익을 준건데 이것 또한 이론적으로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XE보드를 nhn에서 인수하고 점점 키워나가면서 "신디케이션"이라는 네이버만의 규약을 만들었는데 이제와서 버리겠다도 아니고 신디를 쓰면 불이익을 주겠다? 신디 = 불순한 컨텐츠 광고?다라고 단정짓는셈인데..

 

쉽게 말해 신디홈페이지는 다 막아버리겠단건데 자회사가 만든 프로젝트를 이용하게 유도해놓구선 이제와서 일반 크롤링과 평등도 아닌 불평등을 준다는건 기업이 아닌 사람으로서 상식적이지가 못 합니다.

 

게다가 지금 검색결과를 보면 낚시사이트에 비밀번호를 쳐야하는 사이트까지..신디게시판이 아닌 웹페이지 기반 홈페이지이다보니 페이지가 유기적이지 못 하고 개판입니다. 또한, 검색결과 "정확도" 정렬이지만 오합지졸로 엉뚱한 내용들 그리고 오래 된 게시물들이 나와있어 비정상적인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미친황소마냥 갑의 횡포로 약 빨듯이 지금 이대로 유지한다면 포털사이트라지만 검색엔진으로서 비판을 받았던 네이버가 스스로 자멸을 하는 꼴입니다. 자기 무덤을 파는거죠 웹 기반 검색결과는 과거부터 전통했으며 역사가 길뿐만 아니라 검색엔진의 근본입니다. 그런데 웹문서 검색품질을 개판으로한다? 이것은 스스로 명예와 자존심을 깍는 일입니다.

 

물론 자회사 서비스인 블로그와 카페 지식인이 강력한 컨텐츠로 무장하고 있어 상관없소~해도 할 말은 없지만 아무리 절대갑이라해도 득보다 실이 많은 그 짓거리를 할 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키워드광고에 대한 수익이 줄어들어 웹문서를 괴롭힌다는 글에 대해선 공감하는측면도 있으나, 그럴정도로 웹문서가 파괴적인 영향력을 가졌다곤 볼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생각을 안 해본건 아니지만 아직도 웹문서는 대부분 하단에 뜨고 대행하는 회사도 많이 없을뿐만 아니라 웹문서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얼마나 피해를 줬다고 이번기회에 날렸을가요 차라리 통검에서 제외시키는 것만 해도 간단히 해결 될 텐데요?

 

제가 네이버였음 차라리 블로그와 지식인 로직을 조졌을겁니다. 키워드광고 수익을 빼앗아 먹는 가장 큰 파이이자 대표서비스니까요.

 

지금 유일한 희망은 웹문서 검색결과가 "개판"이라는겁니다. 신디케이션을 적용한 XE보드를 배제한채 그누보드 및 기타 일반 홈페이지들이 크롤링 된 문서가 검색의도에 맞는 정확한 검색결과값이라면 신디자체를 스팸으로 인식시켜 웹로봇에게 명령한다고 여길 수 있지만 현재 나오는 문서들이 개판인걸로 보아 신디케이션을 통한 순위점수값을 메기는 알고리즘을 수정 및 보완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것은 긍정적인 시각으로 해석했을 때구요. 웹문서 노출 잘 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점이 제대로 된 SEO를 한 홈페이지만이 노출 될 것 이다라는 것을 미리 예언한게 아닐까?와 게시판이 옵션에서 사라진점 신디만 왕따당하는 점 세 가지가 강력한 부정덩어리로 내려앉았습니다.

 

실날 같은 희망을 거는 이유는 개판인 검색결과에 네이버가 방치하겠냐는겁니다. 게다가 XE보드 기반의 컨텐츠들이 얼마나 많고 질 좋은게 많습니까 홍보도 많지만 그만큼 XE보드가 대중화가 확 된 시점이고 그누보드마저도 신디를 장착해서 "신디"가 표준화되는 시점에 설마 지가 만들어놓은 성에다가 벼락을 내리꽃냐는겁니다.

 

이대로간다면 주구창창 자기네들이 강조했던 "검색사용자 의도를 미리 파악하여 정확한 검색결과값을 빠른 시간내에 전달하는 것'이라는 취지가 무색하게 될 것 입니다. 어쩌면 N 관계자가 이 글을 볼 수도 있겠습니다. 신디를 우대해주는 지금까지의 정책을 버린다면 최소한 <평등>하게는 해주십시오. 질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는게 검색엔진의 도리 아닙니까? 신디는 무조건 질이 안 좋고 광고글만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부디 제 말이 맞길 바라고 마케터도 네이버도 사용자도 모두 만족하는 방법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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