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 사장님들이나 마케터님들의 바이럴 상위등록에 대한 글을 많이 봅니다. 네이버에서 금지하는 정책을 피해가기 위해 다양한 수단들에 대한 공유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시는 것을 보고 참 놀라울 때가 많습니다. 저도 새롭게 맘을 먹게 되는군요. 열심히 해야 겠다고 말입니다.

 한편으로 기본적인 것을 하는 것과 특정키워드에 대해서 순위를 상위에 유지하는 것을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예를 들어 '안면도펜션' 키워드로 블로그 노출을 한다고 생각해봅시다.

 6월30일 현재 검색을 해보면 1페이지 10개의 포스팅 가운데 가장 오래된 포스팅이 6.21일입니다. 그러면 최소한 7일에 하나씩은 글을 올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상위등록 최적화를 해서.  그것은 쉽지않습니다.

반면 '안면도펜션 독채'라는 검색어는 오래는 2014년, 올해중에는 4월14일 포스팅도 있습니다. 조금만 최적화하면 3위 이내에 포스팅이 위치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검색엔진 포스팅에서 이런 전략을 추구하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합니다. '검색어만 잘 선택하여 배치하면 일부는 거저 상위등록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한달에 50개 정도의 방문은 거저 먹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지요.

 블로그 상위 등록을 보장하고 월 100만원 ~250만원 받는 것을 주된 목적을 하는 상위등록 대행업체라면 이런데 관심을 두지 않겠지요. 하지만 직접 사업을 하거나 광고주의 실질적인 효과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광고를  수행하는 대행사라면 마땅히 '거저 먹는 방문자 확보'는 기본으로 하고 가야한다고 봅니다.

 특히 잘 겨냥해야 할 것은 네이버의 자동완성 검색어와 연관검색어에서 나타나지 않는 검색어를 어떻게 찾아낼 것인가에 관심을 집중해보세요.

조회량은 적지만 '무조건 상위등록 보장'으로 방문자를 거저 가져오는 키워드를 여러개 확보할 수 있니까요. 이렇게 등록한 포스팅이 많은 블로그는 다음과 같은 유입경로를 갖게 됩니다.

검색채널이 통합/블로그/모바일/PC 다양하게 나타나구요. 검색어도 하나의 검색어에 집중되지 않고 검색어가 단어가 어려개 결합된 롱테일 검색어가 많지요.

 이런 블로그는 '가뭄에도 아니 마르는 샘'이 되지요.

 글을 읽으시고 댓글로 키워드를 남겨주시면 네이버 자동완성과 연관검색어에는 없지만 조회량이 있는 검색어들이 있는지 찾아봐드리겠습니다.

 거저먹는 것은 깔고 가는 현명한 마케터가 되시길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