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블로거라면 섬세한 손짓발짓(?)으로 몇시간의 기나긴 노력으로 한건의 글을 작성합니다.

일반 대행사에서 그렇게하면 쉽게 망할수 있죠.

기획컨텐츠가 아닌 키워드 노출컨텐츠를 그렇게 만들었다간 물량이 안되는...

브랜드 블로그 운영 역시나 이와 같은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는, 대행사의 문제라기보단 시장의 문제

광고주는 단 한건의 완성도 높은 결과물보다 일단 수량을 우선시 합니다.

월간 1개의 기획컨텐츠냐 10개의 홍보컨텐츠냐를 두고 저울질 하면 후자를 주로 택하죠.

이유라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보여지냐가 광고의 중요한 포인트니까요.

전자가 노출까지 잘된다면 그걸 어필해서 하나를 만드는데 정말 15~20일이 걸려도 맡기겠죠.

장담하지 못하기에 아직까지 시장에선 후자가 일반적입니다.

*

그렇다면 후자로 진행할때 원고 컨펌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아예 맡기는 경우엔 드물겠지만 그도 내부적인 검수가 진행되죠.

안 그런 경우 종종 저작권 문제도 일어나곤 하는 해프닝이....ㅎ

쨋든 서두는 길었으니 여기까지 하고~~~~

" 원고 복붙에서 주의할 사항 " 

1.네이버가 제공하고 있는 HTML 태그활용유무

2.이미지의 HTML태그 첨부가 아닌 직접첨부

일반적으로 보고용은 워드나 한글로 합니다.

그게 사진을 첨부하고 틀을 보여주는데 안정적이니까요.

워드에 작성후 컨펌난 것을 블로그에 올리거나, 블로그에 작성후 워드에 복붙하죠.

이 경우 워드와 네이버 블로그의 HTML태그가 다릅니다.

폰트의 표기법, 컬러의 표기법, 그리고 태그 전반이 다르죠.

그래서 텍스트로 한번 거치는 방법을 택합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메모장의 경우 HTML 태그가 없이 전체 텍스트로만 넘어갑니다.

다만, 필요한 태그도 불러오지 못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줄바꿈에 활용되는 태그들이라던가....

네이버가 이글이 정상적인 경로로 작성되었는지를 구분할 수 있는 수단은 HTML 태그입니다.

수작업 검수는 제외하고요.

그러니.... 작성하다 Editot 에서 HTML 로 넘어가 한번 확인해보시길

Enter를 치고 다시 줄바꿈만 Backspace로 지워도 태그는 생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