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업이 마찬가지이겠지만 블로그 작업장 같은경우는 

개인이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보니 지금같은 난세를 버티는 분들이

많이 없을 것 같네요..

특히 저희는 블로그만으로 광고하길 원하는 업체들은 대행을 하지 않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기존에 몇몇 일부 개인업자들이 몇달 무료대행을 해주겠다며 꼬드겨서

관리하던 몇몇 업체들이 상당히 빠져나갔습니다.

그런데 이번달에 그런 업체들 전부 연락왔네요..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되냐고..

심지어 다시좀 맡아달라고 사정하는 업체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이런 폐헤가 생긴 이유는 아무레도 블로그 하나에만 너무 집중하다보니

온라인 마케팅의 빠른 흐름에 대처를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중요한것은 아이보스 사장님들이 마케터이냐 아니면 블로그 작업자이냐 두가지의 

길중에서 선택을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마케팅을 업으로 가시기에는 블로그 하나만 할 때처럼 엉성한 것은 먹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케터로써의 어느정도 스팩이 없다면 업체를 잡을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지식을 쌓고 다양한 채널을 공부하고 마케터로써의 스팩을 쌓는다면

이런 난세가 어쩌면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보스에 스터디 그룹이 있었으면 하는데..

마케터로써 발전하기 위한 스터디 그룹을 만든다면 참여하실 분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