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에 따라 결론만 남아 있어서,

초보분들이

[내용은 모르겠는데, 그렇게 하라더라....]라는 부분 대하여,

제가 아는 내용을 정리 차원에서 적어 볼까합니다.

비슷비슷한 내용의 질문들이 많아, 한번에 설명하고자.. ^^;;;

스압 있습니다.. ^^;;;

가장 중요시하는 내용으로

1부 IP , 2부 쿠키에 대하여, 관리해야하는 그간의 시나리오와 타당성을 설명하겠습니다.

1부 IP주소

IP주소에 대한 근본적인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1. 모바일IP, PC IP가 존재한다.

2. 통신사 IP별로 지수가 있다.

3. 모바일과 컴퓨터의 구분

4. 저품질 IP가 존재한다.

5. 하나의 IP로 여러개의 N사 아이디 사용.

1. 모바일IP, PC IP가 존재한다.
뭐 요즘은 이렇게 생각하시는분이 거의 없기는 하지만,
한때 위 두가지 아이피가 존재해서, 모바일 통합에 트레픽을 줄때.
모바일 IP로 해야한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폰을 테더링해서, 컴퓨터를 이용한다면,
컴에서 사용되는 IP는 폰에 할당된 아이피(공인)인데,
이를 모바일IP로 봐야할까요, 컴퓨터IP로 봐야할까요...

스마트폰에 받아진 아이피를 krnic을 통하여, 검색을 해봅시다.

아래는 제 핸드폰에서 확인한 아이피입니다.

KRNIC에서 아이피조회를 해보면

위와같이 기관명과 서비스명 할당된일자, 그리고 할당된 IP범위가 나옵니다.

이같이 KRNIC에서 할당을 받아서,
이를 어디에 쓰냐는 업체 마음이지요...
모바일용이라고 명시되어 있는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추가로 위와 같이 아이피의 범위가 신청량에 따라 잘라서 분배되기 때문에,

아이피에 관한 질문을 하실때 끝자리 빼고, 3개는 적어 주셔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211.36.*.*라고 적으시면, 211.36.128.1은 LG꺼인데 211.36.10.1은

다른곳에 할당된것이기 때문에 뭐라 설명하지 못 합니다.

또한, 위에보시면 해당 아이피는 LG서울인데... 전 남양주에 삽니다.

단순히 아이피 주소로 지역을 확인 하는것 역시, 억측입니다.

국가 정도의 확인 용도로 쓰입니다.

2. 통신사 IP별로 지수가 있다.
위에서 설명한데로 IP가 어느 통신사꺼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렇치만 N사가 접속자의 아이피를 매번 KRNIC에 대조 하지는 않겠죠...
그렇타면 IP의 기관정보는 차후 비교대상용이지 실시간 검토용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어느 통신사 IP가 더 지수가 높더라... 라는 말 역시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N사에서 볼때 특이 사항이 발생되지 않은 상황에서,
IP의 통신사는 알 필요조차 없는 사항입니다.
나중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저의 성향같은 리포트용으로는 사용될수 있으나,
일반적인 상황에 이를 판단하지 않으니,
통신사별로의 IP에 대한 지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내용추가===

PC에서 네이버 지도관련 정보를보면, IP기반으로 지역정보를 표현하여 주는걸로 보아...

KRNIC의 지역정보 또는 검색어 기준의 빅데이터 분석으로(추측) 아이피에 대한 지역 정보는

보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뭐 타켓팅을 위한 방법이니, 어찌보면 당연할수도...

다만, 위 내용의 변동은 없습니다.

3. 모바일과 컴퓨터의 구분
그럼 N사에서 이를 무슨 근거로, 모방일용, 컴용을 구분지을까요.
웹페이지를 접속할때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HTTP헤더에
User-Agent라는것이 있습니다.
제꺼를 보면,

Mozilla/5.0 (Windows NT 6.1; WOW64; Trident/7.0; rv:11.0) like Gecko
제꺼는 이렇게 나오네요,
윈도우 NT6.1(윈7)에 WOW64(64비트) 운영체제 라고 나오는군요.
이와 같은 HTTP헤더의 정보는 웹프로그래밍(PHP, ASP 등등)에서 밑에 스샷과 같이
간단히 한줄이면 확인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접속 장치가 모바일이냐 컴퓨터냐를 구분하는것이지 IP와는 무관합니다.

4. 저품질 IP가 존재한다.
네, 존재합니다.
다만 범위적인 부분인데요.
위에 비교한 제 핸드폰의 아이피로 설명을 드리면,
211.36.128.0~211.36.159.255 까지의 할당 아이피를 알수 있습니다.
대략 8000(254*32)개의 아이피를 사용 할수 있는데요...
이중 제가 211.36.130.100을 할당 받아 사용한다고 해보겠습니다.

일반 아이디 저품질..
제가 N사의 이곳저곳에 질이 떨어진 글들만 올리고 여기저기 비아냥거리고 다녀서,
N사에서는 211.36.130.100를 사용하는 유저에 대하여, 조취를 취하고 싶습니다.

아이디를 정지 시킬수도 있으나, 저의 행위는 정책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니, 짜를수는 없고 해당 아이디에 대하여 저품질 낙인을 찍어버립니다.
여기서 일단 저품질에 걸리는 것이구요...

아이피 저품질
그런데 부계정을 만들어 다시 위 짓거리를 하고 다닌다면,
N사에서는 아... 상습적이네...
그냥 211.36.130.100에서 올라오는건 저품질 시켜버려라...
라고 합니다.
여기서... N사가 211.36.130.100만이 아닌 211.36.128.0~211.36.159.255까지 시킨다면?
8000명의 유저가 아무 이유 없이 무조건 저품질로 빠지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빠지겠죠.
당연 211.36.130.100만을 저품질 IP로 등록할것입니다.

아이피에 의한 저품질
여기서, LG의 무슨 작업이 있어서... 아이피 할당내역이 초기화가 되서.
제가 211.36.140.100 아이피를 받아 버렸습니다.
전 다시 부계정을 만들어 일반 유저가되었고,
다른 어떤 LG유저가 211.36.130.100를 받아, 그사람의 모든게 저품질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이 아무 이유없이 유동 아이피를 사용하다 저품질을 당하는 사유입니다.

이런상황이 발생될수 있으니,

아이피에 대하여, VPN을 통하여, 다른사람껄 사용 안하게,
고정아이피를 사용해라.. 라는 말이 나온것입니다.

5. 하나의 IP로 여러개의 N사 아이디 사용 .

위의 글처럼 하나의 아이디의 잘못으로 해당 아이피가 저품질로 빠지면,

그 아이피로 접속하는 나머지 아이디 역시 저품질로 빠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조심하자는 것이지,

아이피 하나로 2-3개 접속 운용한다고하여, 저품질에 빠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의 테스트의 경우 공유기 밑에서 10개의 아이피를 접속할시...

대량 접속아이피 어쩌구 띄면서 인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발생...

저품질의 나락으로 빠진적이 있습니다.

하나 접속하고 끊고 다른거 접속하고 할때는 크게 문제 없었는데,

동시에 여러개가 접속하니, 아이피가 저품질로 바로 빠져들더군요....

여기까지...

제가 알고 있는 IP에대한 오해와 진실 이었습니다.

※위 글이 100% 맞다고 하지 않습니다.

근거를 토대로 지금까지의 흐름상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