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 저품질, 블로그 다양한 게시글을 보았습니다.

한동안 온라인마케팅 관련 업무와 동떨어진 생활을 하다 최근에서야 다시 관심을 가지고 온라인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다양한 마케터들과 대화를 하고, 직접 온라인마케팅을 컨설팅하며, 공식화된 마케팅은 언제나 아주 쉽게 무너진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적화 = 정형화 = 무너짐 =  복구?  꿈도 못꾸실 것입니다.

온라인마케팅을 공부하시거나 온라인 마케터가 되고자 하시는 분들은 진심으로 드리는 조언이니 참고 하세요.

정보를 찾으실 땐 마케터들의 말의 요점 1%의 진실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것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결국 엉뚱한 방향으로 정보를 습득하게 됩니다.

다수가 말하고 옳다고 하는 것은 옳은 것이 사실이지만 유효기간이 끝난 것임을 잊지마세요.

언제부터 온라인마케터의  밥그릇 싸움이 배식시스템이 되었는가요? 

자신만의 노하우를 쉽게 건낼 수 있는 것은 필요가 없기 때문이고, 명확한 전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마케팅 방법을 구축하세요. 물론 아이보스에서 진행되는 이론 교육은 꼭 참여하시고요. 기초가 튼튼해야 자신만의 실무 마케팅이 가능해집니다.

온라인마케팅은 이론과 실무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원리를 파악해야 실무 마케팅 진행과 계획이 가능해 진다는 것입니다.

공감, 스크랩을 눌러 모바일 1면 노출 시키는 대행업체들, 불법으로 인한 문제들과 일반적인 검색누락을 '블라인드'라는 큰 틀에 가두어 이야기하며 마치 IP가 문제인것 처럼 이야기 하는 사람들.

온라인마케터를 꿈꾸시는 분들. 정확히 알아두셔야 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물건 또는 정보를 공유하고 원하는 대상에게 정확히 정보 전달하는 직업입니다.

같은 온라인 마케터는 존재할 이유가 없고 존재의 가치도 없습니다.

남들이 하는 것 따라 하지 마세요. 그리고 몸소 부딪쳐 보세요.

그러면 옥죄는 다양한 문제점들이 퍼즐 조각처럼 하나씩 맞춰집니다.

 온라인마케터라고 말하는 사람중 이론을 강조하는 사람이 있고, 실무를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로 이론은 교육 중심이고, 실무는 노출 순위를 이야기 하는데요.

이론은 분명 교육 중심이 되어야 하고, 실무 또한 교육 중심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을 사느냐, 내일을 사느냐에 따라 현재의 노출 순위는 너무도 하찮은 것입니다.

사업이 하루 하고 접을 것도 아니고, 사기성, 불법성을 지닌 일들이야 오늘을 살아야하는 것이니 노출 순위에 목을 매야 하지만, 온라인마케터는 이론과 실무 모두 교육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교육을 하려면 단순한 단어조차도 심도 깊게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것 처럼 실무에서도 정확한 원리와 사용법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중심의 노하우가 공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노출 안돼요? 라고 물으면 100가지의 원인이 있을 텐데.. 대체 왜 저품이 된 것 같다고만 이야기 하시는 지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귀찮더라도 정확한 문제점을 공유해야하지 않을까요?

오래전 아이보스는 말그대로 온라인마케터들의 무대였습니다. 수많은 마케터들이 자신들만의  스타일 대로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누가 옳고 그르냐에 문제보다 모든 말들 하나하나가 마케팅의 연계되는 퍼즐 조각 같았습니다.

새로운 마케터는 이 퍼즐 조각을 맞추어 자신만의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면 되는 것이었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 지금은 그저 "나는 문제 생긴것 같아요." "나는 최적화 블로그예요." 라는 말들 밖에 보이지 않네요.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영양가 있는 글이 전혀 없습니다.

현재 아이보스는 좋은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서비스,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허튼 곳에 돈을 쓰지 마시고, 단계별로 교육을 먼저 받으세요. 그리고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온라인마케터를 꿈꾸시는 분들.

블로그는 하나의 마케팅 도구일 뿐입니다. 필요할 때 꺼내 쓰는 망치 같은 것이지요. 누군가에겐 레시피를 적어놓는 노트 같은 것입니다.

온라인마케팅에는 다양한 도구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매일같이 새로운 도구들이 탄생합니다.

장인이 되어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멋진 작품 만드세요.

몇년만에 글을 쓰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적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