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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블로거입니다.

2015.04.10 14:29

범쟁이

조회수 1,587

댓글 1

아이보스에 다양한 정보들을 많이 얻어가고 있는 개인블로거입니다.

4달전쯤 부터 들어와서 이런저런 정보를 알아가다가

이번에 회원가입을 하면서 처음으로 글을 남겨 보네요

 

'응? 개인블로거라고?'

혹은 이글이 활성화 되어서 댓글이 달린걸 보고 클릭해서 들어온 분들도 있을거같은데요

이건 그냥 제소소한 바람일 뿐이구요 ㅎㅎ

실제로 저는 블로그마케팅이라는 서브메뉴를 클릭해서 들어온다음

댓글수가 어느정도 있는 게시글들을 높게 평가하면서 열람하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비슷한 성향을 가지시는 분들이라면

댓글에 '공감'이라는 두글자만 적어주셔도 기분이 좋을거 같네요^^

 

나름의 즐거움을 찾고 싶어서 끄적거렸는데 글이 길어진거 같네요

 

제가 적고 싶은글은 블로그를 최적화 만드는 법도 아니고

저품질에서 탈출하는 방법도 아닙니다.

하지만 다양한 글들을 보고 느끼면서 제 나름의 근본적인 부분을 찾았기에

읽어 보시고 평가보다는 다양한 정보를 더욱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은 저에게는 최적화?

남들이 말하는 노출이 잘되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조회수를 잡을수 있는 또다른 블로그도 있구요

하지만 아직 마케터로서는 움직여본적은 없네요

 

그래서 마케터도 아니고 개인블로거도 아닌 참 애매한 위치에 있는 1인입니다

 

블로그를 키우다 보니 본질적인것을 우선적으로 찾게 되더라구요

블로그는 누구나가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소통공간입니다.

내가 글을 쓸 수도 있고 로그인하지 않아도 내가 찾는 검색키워드로

정보를 찾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다들 그렇게 최적화에 목메이는 것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내가 쓴글이 보다 남들에게 많이 보여지고 싶다는 욕구이기 때문일까요?ㅎㅎ

 

글을 작성할때 가장 중요한것은 정보력입니다.

50장의 사진을 올리고 상위노출을 위해서 되지도 않는 말들을 끼워넣는것은

이치에 안맞는 행동이죠 그렇게 영업을 하는 블로그들은 가장가까운 이웃들이

소통을 하려고 하지 않죠

 

반대로 사진한장을 올려서 그 사진에 대한 정확한 정보력 또는 공감이나 유머를 이끌어내는

포스트라면 글을 읽는 누구나가 무언가에 대한 만족감을 가지고 갈 수 있겠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내가 글을 써도 상위가 잡히질 않는데 누가 내글을 보느냐' 입니다.

이에 대한 가장 고질적인병이 하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바로 '남들이 쓰는 글을 쓴다' 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키워드를 가지고 글을 쓰냐는 것인데요

예를들어 누구나가 한번쯤은 카페를 가보는데 카페에 갔다고 글을 쓰면 누가 그글을 읽고 공감을 할까요?

공감할수 있다한들 그 포스트를 몇명이나 읽을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카페라는 키워드는 한달에 50만명이 검색을합니다.

하지만 게시글수는 천만건을 넘겨버립니다.

과부하가 되어있는 글들은 내가 쓴글에대한 정보력을 주기에는 상당히 난감합니다.

5명이 한개의 게시글씩을 본다는 맨투맨 상황일 때

게시글이 100개라면 나머지 95개의 글은 의미가 없어진 글이되버리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남들이 쓰지 않은 글들을 써야한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찾아보게된다면 2만명이 검색을 하지만 게시글의 수는 5천건도 채 안되는 키워드들이 있습니다.

쉽게말해 20명이 하나의키워드를 찾는데 글이 5개뿐이라면 거기에 내가 글을게시했을때

카페에 게시하는 글보다 유입이 될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거죠

나름의 결과를 통하여 확인해본결과 누구나가 말하는 최적화

즉 정확도 면에서 내블로그가 우위를 차지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쓰는글에대한 확실한키워드로 정보력을 줄수 있다는 전제하에

누구나가 쓰는 정보보다는 누군가가 찾으려는 정보를 중점에 두시고 글을쓴다면

좋은 성과를 이룰수 있지 않을까요?

 

근본에 근본을 찾아 본질적인면에서 누군가가 내글을 많이 읽어 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찾은 결과물이기에

누군가에게는 당연시되는 말일지 몰라도 모르는 분들에게는 기분좋은 정보가 되기를 바라면서 끄적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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