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문제는 기하급수적인 상위노출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꼭 띄워야 하느냐, 아니면 띄우지 않고 이웃을 많이 만들어 교류하며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이냐라고 고민하는 사람은 아마 저뿐인 것 같습니다.

많은 블로그, 카페 교육을 듣고 분석하며 상위노출로직과, 온라인 마케팅 부분을 공부하면서 느낀점이지만, 무분별한 후기식 상윈노출 포스트에 많은 블로거들이 저품질로 훅훅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특히 브랜드블로그라고 해도 노출만 노리는 블로그는 훅훅 갑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판국에 굳이 상위노출에만 집착을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물론 상위노출을 베이스로 해서 글을 올리지만 키워드 반복이나, 스덧공으로 인한 무리한 노출은 건강을 해친다는 것입니다.

사실 많은 블로거들이 모르는 부분들이 무조건 띄운다고 만 해서 고객이 전환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노출에 맞는 적절한 컨텐츠가 없으면 상위노출을 하여도 연락이 오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남들과 똑같이 하는 포스트 보다는 자신의 브랜드만의 장점을 어필하면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 회사는 약간 다른회사랑 방식이 좀 다릅니다.

팀이 따로 있고 프리랜서 형식으로 일을 진행하는데요.

팀마다 블로그를 하는 팀도 있고 cpc만 진행하는 팀도 있고

각 팀의 광고특징이 좀 다르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는 팀은 다른 팀에서 하는 것과 벤치마킹해서 따라하는데 특별한 컨텐츠가 없다보니 개인적으로 들어오는 전환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와 다르게 좀더 정보를 넣고 얻을 수 있는 정보성 포스트를 하는 블로그에는 연락이 많이 오는데요. 그 블로그는 글이 13개이고 광고를 주로 이은 블로그는 글이 700개가 다달으지만 연락이 오는 것은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는 전환에 따라 알 수 있습니다. 글을 많이 올리지 않아도 연락이 비슷하게 오는 경우는 700개의 정보가 없는 글 보다 더 유익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결국 블로그는 무정보와 무분별한 상위노출로 저품질이 되고, 오히려 정보성포스팅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준 블로그는 저품질이 되지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네이버가 받아드리는 부분이 다르다는 뜻이고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포스트했다는 것이겠죠.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사업하는 방향에 따라 다른 것이니 단정지을 수 있는 부분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영혼없는 글 따위에 반응할 고객은 없다는 것은 느꼈습니다.

그것 만큼은 변하지 않을 것 같네요.

아이보스를 좋아하는 입장으로 더이상 저품질이 되었는데 도와주세요. 라는 글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