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한 글을 올리려 합니다. 물론 블로그 분야이죠. 

 

검색엔진최적화 SEO라고 줄여서 말합니다.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앞머리를 따서 쉽게 말하길 SEO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는 흔히 이걸 포스트 로직이라고도 합니다. 어떻게 글을 올리면, 검색엔진이 좋아하니까 그렇게 글을 쓰장~ 이런 패턴 있잖아요.

  

아무튼 검색엔진의 기본적인 작동원리를 이해하면 조금 쉽습니다.

 

블로그영역 윗자리노출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자기들끼리 해먹습니다. 

하나같이 내노라 하는 기술자들이라 쉽게 그 자리를 탐하지 못하죠.  

 

여기서부터는 제 경험으로 이야기 드립니다.

일단 우리는 '가중치'라는 단어를 주의깊게 보셔야 합니다. 

 

'가중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네이버 윗자리노출을 승패가 결정됩니다.

 

네이버는 아직 좋은 문서를 고르는 작업에 미숙합니다.

 

구글의 SEO는 전문적인 문서를 상위로 올리는 검색엔진 기술이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체감하지 못했지만 뭐 그렇다고 하네요. 선진 검색시스템이라나요.

 

하지만 우리는 네이버를 상대로 합니다. 그러니 네이버의 기준에 맞게 가중치를 잡읍시다.

 

일단 제목 선정을 아주 잘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추후 심화된 게시글을 올리겠습니다.

  

저는 글을 올릴 때 가중치를 '이미지, 매칭 수, 글자 수, 밀도(글자수 대비 키워드 분포도)를

파악하며 글을 작성합니다.

 

 

일단 제목을 생각해 봅시다. (키워드 단위로 쪼갤께요) 

 

제목 : 블로그정보 - 검색엔진최적화- 

형태소 : 블로그 / 정보 / 검색 / 엔진 / 최적화 / 블로그정보 / 검색엔진 / 최적화 / 검색엔진최적화

  

뭐 대충 저렇다고 합시다. 그러면 본문의 내용에 위의 키워드를 얼마나 매칭 시킬 것인가!

이러한 기준을 선별해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기준을 선별할 때에 기존 윗자리노출되어지고 있는 글 10개의 문서들을 참고합니다.

예를들어 1위 부터 5위를 검색해봅니다.

 

블로그정보라는 핵심키워드는 약 8회 사용되었고, 검색엔진최적화는 약 5회 사용되었다.

그러면 합쳐서 매칭키워드 13회. 그러면 저는 그 기준을 최대한 맞추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정보, 검색, 엔진, 최적화, 블로그 등의 단어는 최대한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너무 반복사용하다보면 스팸성 글로 분류되어 오히려 윗자리노출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문서를 올리게되면 윗자리노출될 확률이 몹시 높습니다.



특히 스크랩 작업이 필요하지 않은 문서들일 경우에는 SEO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한 확률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스크랩 작업이 되는 것은 무엇을 뜻하냐. 바로 어뷰징을 말하죠.

어뷰징은 검색엔진최적화의 약점을 노려 윗자리노출을 얻는 방법입니다. 

 

역시 가중치를 잘 파악하여 그 가중치를 인위적으로 올리는 방법이죠.

 

어느 분야의 키워드는 광고 경쟁이 심각하여 어뷰징없이는 윗자리노출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키워드는 죽어라 형태소, 매칭, 글자 수 평균을 때려 맞춰도 

 

윗자리노출은 안되죠. 무조건 스크랩을 통한 가중치를 올려줘야 합니다. 인위적으로요.

것도 여러 IP에서 일괄적으로 올려주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최근 로직은 밀집도가 높은 문서가 윗자리노출에 유리한 양상을 보입니다. 이건 뭐 제 느낌인데, 밀집도를 높이니까 확실히 상위에 잘 꽂히더라구요.

 

 

 

내용 정리를 한 번 깔끔히 해보겠습니다.

 

 

BLOG SEO

 

1. 사진은 최소 5~10장 정도를 사용하라.

2. 글자 수는 1,000자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3. 매칭수, 글자수, 밀도의 기준을 정하라.

4. 제목은 정말 중요하다. 키워드 선정 잘해서 제목 정하자.

5. 태그 영역은 SEO에 큰 연관이 없다. 하지만 활용은 하자.

6. 경우에 따라 어뷰징이 필요한 키워드가 꼭 있다.

 

 

 

*누락키워드 = 누락키워드가 무엇이냐 네이버가 이 키워드를 사용하면 무조건 누락이야!
라고 설정해둔 키워드입니다. 대부분 상업적인 키워드가 그러합니다. 예를 들면,

'대출'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부채통합이란 무엇일까? (O) 반영됨

부채통합대출이란 무엇일까? (X) 누락됨

 

누락키를 꼭 제목으로 설정하셔야 한다면 포스트 업로드를 한 이후, 

 

1시간 정도 지난 뒤에도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상콤하게,

네이버 고객센터에 문의메일을 날려주시면 됩니다.

 

메인 페이지 하단에 고객센터 라고 있습니다. 거기 클릭하시고 블로그 검색영역 찾아보셔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은 제목 설정의 중요성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작성하는데에는 약 20분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죠. 하지만 뭐 댓글이 달려야 즐거운 맘에 글이라도 더 씁니다.

댓글 습관화 합시다!

 

아 그리고 20분 밖에 안걸린 글입니다.

그러니 전문성은 약간 결여되었을 수도 있어요.

저도 자료 찾아서 사진이랑 함께 글 쓰면 잘 쓸 자신 있슴다. 

 

그런 건 목적이 있을 때나...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