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 팁 세번째 입니다.  

 

 

 

최적화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 그 세번째 입니다.

 

 

정리하는 차원에서 순서대로 쭉 나열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블로그를 만든다.

2. 블로그를 자주 한다.

3. 좋은 컨텐츠를 만든다.

4. 이웃 관리를 열심히 한다.

 

 

네, 위의 네가지가 전부입니다. 조금 싱겁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해야 할 일이 더 많이 아주 많이 남았습니다.

 

 

먼저 1번을 한 번 보겠습니다.

 

 

1. 블로그를 만든다.  

 

그냥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일단은 이것 먼저 확인하자구요.

블로그 생성일자가 오래된 블로그를 찾는 일입니다.

간혹가다 그런 분들 있습니다. 예전에 블로그를 만들어두고,

글 몇개 끄적이다가 중도에 그만 두신 분 말입니다.

 

네, 그런 분들은 시작부터 중박치신 겁니다.

 

네이버는 지금 블로그 생성일자에 따른 품질 지수에 차이를 두고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만든 블로그는 최적화가 만들어지는 기간이 오래걸립니다.

하지만 2013년 이전에 만들어진 블로그들은 빠르면 45일 이내에도 가능합니다.

 

그러니 그냥 만드는 것이 아닌 좀 묵은 블로그를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나는 아이디가 신경쓰여서 그냥 새로 만들래요! 라고 우기시는 분들

분명 분명 엄청 많이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아이디 보는 사람들은 정말 단 한명도 없지만,

자신의 아이디를 소중히 생각하는 꼼꼼한 위인들.

 

미련한  행동 하지 마시고, 그냥 예전에 썼던 바람의 나라 할 때 만들었던,

전 애인과 함께 쓰던 블로그 같은 그런 거 꺼내서 쓰세요.

가장 빠른 최적화의 길입니다.

 

 

 

2. 블로그를 자주 한다.

 

블로그를 자주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우리 예전 초등학교 시절. 저는 국민학교군요. 암튼 그 시절에,

일기 숙제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었죠.



매일같이 무언가를 꾸준히 해야 한다는 족쇄.

그 꾸준함이 사람을 참 괴롭혔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자주하는 것은 그러한 꾸준함을 필요로 합니다.

것도 그림일기 입니다. 사진도 올리고 글도 써야 합니다.

 

사진은 5장 이상. 글은 1000자 기준으로 써줘야 좋습니다.

그리고 그냥 자주 하면 안됩니다. 

 

사람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소재.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인기 없는 웃찾사가 아니고,

코빅이나 개콘 정도 인지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죠.

 

한 코너 끝나고 다음코너까지 보게 만드는 힘을 가져야 합니다.

블로그를 자주하는 것도 쉽지 않죠.

 

 

 

3. 좋은 컨텐츠를 만든다.

 

2번의 내용과 상충되죠. 쓰다보니 그렇게 됐으니 개떡같이 말한 것을

찰떡같이 이해 하시면 되겠습니다. 패스

 

 

 

4. 이웃활동을 열심히 한다.

 

뭐 너무 당연한 말이죠.

블로그는 혼자 열심히 놀아라 해서 만들어진 기능인데,

왜 이웃활동을 해야 하느냐!

 

라고 물으면 네이버는,

 

야, 제대로 만들어진 컨텐츠 정보라면 이웃들이 자연히 따라올텐데,

그럼 당연히 이웃활동이 되는 거 아냐?

너 블로그에 사람들이 글 남겨주고 그럼 댓글 안달꺼냐?

 

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니 조용히 이웃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답이라는 거죠.

 

그리고 요즘엔 이웃도 좀 가려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블로그를 들어가서 그 블로그가 얼마나 활성화 되어있는가.

그리고 얼마나 많은 활동을 하고 얼마나 괜찮은 글을 뽑아내는 블로그인가.

그러한 기준을 두고 활동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무나 막 받으면 아무나 막 가지고 있는 블로그가 됩니다.

 

좋은 글을 만들어내는 블로그 사람들이 꼬이는 블로그의 이웃이 되어야,

인지도가 높아집니다.

 

이러한 정보는 지금 구글에서도 똑같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일반인 10만명 보다 전문인 10명이 추천하는 글이 상위에 오래 버팁니다. 

 

네, 우리가 그렇게 바라는 윗자리노출을 말하는 거죠.

 

 

아직 한국의 검색 서비스는 그러한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 페이스북도 그러한 모양새를 갖춰갈 것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블로그 정보를 쓸 때 집중하지 않고 머리에 있는 거 있는 그대로 쏟아 붓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수도 많을 것이고 또한 그만큼 알짜 정보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필요하신 양분만 쏙쏙 섭취하는 훌륭한 제 이웃이 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당 ㅎㅎㅎㅎㅎㅎ

 

 

 

 

최적화 팁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에는 더 재밌는 블로그 정보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