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달왕자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글솜씨도 없지만 바쁜시간 짬내서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 제목은 좀 이상하죠?ㅎㅎ

낚시라... 하지 말아야할것을 생활화하자니.. 이냥반 술자셨나...;;

보통 피교육자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그렇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낚시를.. 오늘도 낚시를 했답니다.

혹시 낚시를 안해보신분 계신가요?

붕어를 잡을땐 어떻게 하던가요? 수심에 맞는 낚시대와 그리고 나에게 맞는 좌대 그리고 의자

마지막으로 붕어가 좋아하는 미끼를 준비하게되겠죠.

그리고 열심히 찌를 쳐다봐주고 미끼가 떨어졌나 확인도 자주해주고

밑밥을 미리 던져놓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방법은 하루전 밑밥을 미리 뿌려두는 방법이죠.

당연한 얘기만 하고있죠?ㅎㅎㅎㅎ

하지만 이 당연한 얘기를 블로그를 이용해서 하고계신가요?

요즘 제가 달고있는 댓글들을 보면.. 거의 기본에 충실하지않고.. 

아주 당연한것조차 이루어지지 않는 블로그운영을 하고계신분들을 위해 글을남깁니다.

모든게 낚시와 같습니다. 대인관계도 그런것처럼

지금이라도 네이버가 뭘좋아하는지~ 내가 무슨 낚시를 해야하는지, 또 초보 낚시꾼인데

처음부터 대어를 노리고있는것은 아닌지, 아니면 작은 피리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지까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하루에 한번씩은 꼭 보는글이 있습니다.

http://naver_diary.blog.me/150153092733

위 링크글을 지금까지 단 한번이라도 정독하신분이시라면...

아마도 어느정도 블로그를 이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읽지 않으셨다면.. 지금이라도 읽으시고...

그 당연한것을... 아주 당연한것을 낚시하듯 기다리시고.. 또 기다리시고..

때가되면 챔질도 하시고... 대어를 낚는 날까지 인내심을 갖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는 복불복이 아닙니다.

그럼 오늘글을 마치고 남은 오후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