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중에 괜찮은 내용이 있어 가져와 봤어요..

해외 사례이지만 충분히 참고해 볼 만한 내용같습니다.

출처 : http://goodgle.kr/4070

 페이스북(socialtriggers)에서 시선을 잡아 끈 정보 하나. ‘The PERFECT blog post’라는 도발적인 이미지다. 완벽한 블로그 포스트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글을 작성하는가에 대한 지침이다.

바다 건너 미쿡 사례지만 국내도 별반 다르지 않을 터. 일반적이면서도 공감이 가는 내용이라 간단하게 번역(의역)해 올려 본다.

1) 제목 : 제목이 가장 많이 읽히는 만큼 가장 중요한 항목. 제목의 목적은 단 한가지 – 독자의 주의를 끌어서 글을 읽게 만드는 것이다.

2) 서두 : 대개 서두의 서너줄을 읽은 뒤 전체 글을 읽을 것인지 말 것인지가 결정된다는 것이 상식. 강렬한 인상을 던지는 것이 필요하다.

3) 절반크기 이미지 : 백문이불여일견. 열마디 말보다 한장의 이미지를 통해 독자들을 유혹하라.

4) 부제목 : 부제목의 목적은 본문을 읽도록 유도하는 것. 전체 글을 읽었을 때 독자에게 어떤 이득이 있을 것인지에 대해 밝힌다.

5) 본문 : 본문의 첫 문단은 감성적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 그로인해 독자의 주목을 끌 수 있으며 공유, 추천 등의 액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6) 클릭액션1 : 트위터 리트윗 기능 등 공유버튼 항목을 배치한다. 단순 리트윗이나 ‘좋아요’보다는 독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인용 리트윗(quote retweet)이나 페이스북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7) 부제목 : 이미 독자가 본문을 읽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공유, 추천 등의 액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내용을 담는다.

8) 본문 : 결론을 제시한다. 독자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명확하고 강렬한 결론이면 더 좋다.

9) 클릭액션2 : 본문 내용에 따라 구매(Buy Now) 버튼이나 구독(RSS나 뉴스레터) 버튼을 먼저 배치한 후 댓글 영역으로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