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노출 & 브랜드마케팅 후배들과의 이야기 4 

1.2.3 편에 이어서 오랬만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너무 잘써야 겠다는 마음을 비우니까 (너무 잘 쓴적도 없었지만 ...) 

오히려 쉽게 써지네요

그렇다고 너무 아무렇게나 쓸수는 없겠죠....

아무리 좋은글도 재미가 없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것은 글쓰는 사람의 느낌이 전달이 되지 않아서 일거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아이보스 에서만큼은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조합해서 옮겨놓은거 같은글

억지로 쓰기위해서 쓴글은 쓰지 않으려 합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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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그 업종에서 가장 많은 매출 혹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을때  

그래도 이바닥에서는 우리가 브랜드인데 라는 표현을 쓸때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는 임산부용 엽산 중에서는 

미국산 솔가 엽산 이 유명한데요 (*지금도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당시 다른 외국 비타민 회사의 온라인 마케팅을 하고 있었지만 

저희회사 제품들이 백화점에 입점이 되어 있었던 관계로 백화점에 시장조사를 핑계로.... 외출을 ... 

(쿨럭...) 하곤 했었습니다.

백화점 현장에서 는 저희회사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회사의 제품들도 있었고 

(저는 당시에 경쟁회사 제품들을 조사하는것을 재미있어 하였고지금도 재미있어 하지만) 

현장 판매사원들의 이야기를 듣는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당시 저희회사는 엽산제품이 없었지만 

그래도 타회사의 히트 상품을 보면서이게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거지 ? 

라는 생각을 재미있어 했습니다. 

어쨌든 임산부를 위한 엽산제품은 솔가 제품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굉장히 높았던것은 사실 이고 역으로 엽산이라는 효자상품 덕분에 솔가라는 회사의 인지도도 동시에 올라가는 효과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저의 주장이 아니라 실제로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었습니다. 

동종업계 사람들 ( 솔가직원들 / 솔가경쟁회사직원들 / 판매사원들 / 백화점바이어들) 이 모두 그렇게  브랜드 라는 표현을 쓰곤 했었으니까요 

*( 브랜드 → 마케팅을 잘하는것 → 많은매출 혹은 점유율 혹은 인지도 와 관련이 있는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역설적으로 이러한 현상은 우리가 브랜드에 관해 가지고 있던 

일반적인 생각과 반대적인 상황으로서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한국에서 꽤 잘통하던 브랜드의 법칙을 깨뜨려 버렸기 때문에 

브랜드가 될수 있었던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마케팅은 인터넷 마케팅 에서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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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게 무슨소리이냐라는것을 후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5편에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