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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 어려웠던 이유는

2014.12.11 01:55

Jazzy

조회수 2,255

댓글 7

블로그 대란이후 새로운 블로거 님들이 상위에 많이 보입니다.

 

제가 주로 마케팅 하는 업종에서 

새롭게 등장하시는 블로거님들은 기존의 상위노출 업체와는 

다른 포스팅 패턴들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포스팅 패턴은 단순히 글을 어떻게 쓰느냐가 아니라 

종합적인 연출과 시나리오의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상위노출 로직도 어느정도 전제가 되어야 하겠지만)

 

포스팅 뿐만이 아니라 쇼핑몰 상세페이지의 구성 

블로그 레이아웃의 구성 홈페이지나 쇼핑몰 구성의 모든것들

이 모든것들이 구매전환율과 관계가 있다는것은 잘 아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저역시 다 실천하고 있지만 못하지만 

블로그 뿐만이 아닌 여러 업체들의 아이디어들이 생각이 나는군요 

 

어떤 업체는 이쁘다는 것보다 특유의 메세지 전달로 승부하는 업체도 있었고 

어떤 업체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으로 승부하는 업체도 있었습니다.

 

또한 어떤 업체는 상위노출 보다는 운영자의 철학과 컨셉이 취향히 

명확히 드러나는 블로그 와 홈페이지들도 있었습니다.

 

(글을 쓰는 단어 하나하나에도 운영자와 브랜드의 품격이 드러나는 블로그가 있으며.

유입을 위한 바이럴 마케팅은 블로그가 아닌 다른채널을 사용하며 

블로그의 운영목적이 구매고객에 대한 브랜드의 지속적인 인지) 

 

이야기가 잠깐 옆길로 샜네요...

다시 돌아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금 상위에 보이는 업체들은  

대란이전에는 상위에 치고나가던 경쟁업체들보다 

포스팅 하나에 더많은 전환을 이루어내는 블로그 들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던 블로그들인데 

그래서 네이버 단속을 피해갔던것 같습니다)

 

리들리 스콧 (에이리언. 글래디어에이터. 엑소더스) 

감독의 영화들은 예술적이라 할만큼 미장센이 아름답고 뛰어난 것처럼 

잘 만든것은 대충 만든것보다는 분명한 차이는 있습니다.

 

물론 저도 대란이전에  그렇게 했어야 했다고 

한번쯤 생각했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왜 안했냐구요... 작업량이 소요가 많이 들기 때문이죠

안락함에 젖어.. 하기 싫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많은 전환을 이루어 내는 블로그들은 대란이전에 프로그램도 사용하지 않고 

상위노출도 힘드니 

 

그 절박함으로 다른 포스팅 패턴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힘이 들더라도 그러한 방식으로 포스팅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전환을 위해 포스팅 패턴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고 있는데 

저뿐만이 아니라 사실 이게 누구에게나 쉽지는 않습니다.

 

1.기존에 했던 익숙함이라는것이 있기 마련이고 

2.실제로 다른 업체를 흉내낸다면 비슷하게 하다가 어설픈 컨셉이 되어버려

죽도 밥도 아닌 경우가 되는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결국엔 다른업체를 참고로 하여 좀더 진화된 형태의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이게 참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머리가 아프고 

기존의 방식대로 밀어 붙일까 하는 고집같은것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계속 보다보니 첨에는 낯설어 꺼려지던것이  

점점 익숙해 지면서 이제는 재미있어 지려고 합니다. 

 

단지 즐겨찾기 하고 여러번 보았을 뿐인데 훨씬 쉽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어려운것이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원래 그렇게 해야 한다고 저도 잘 알고 있었던건데

어느순간 지금의 방법에 젖어들어 낯설어 지게 되었을 수도 있고 

하기싫어서 (의지) 어렵다고 생각했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즐겨찾기하고 몇일동안 더보고 절박한 기분으로 다시한번 보았을 뿐인데.. 

 

어렵다고 생각한것이 사실은 

사실은 어려운것이 아니었습니다

 

사실은  어려운것이 아니라 

 

익숙함 과  낯설음의 차이

안락함 과  절박함의 차이 인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냥 잘 나가는 경쟁사 그냥 몇번 더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절박한 기분으로 한번더 보시면

 

저같은 생각이 드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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