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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워드마케팅 을 알고 계십니까?

2014.12.04 09:50

이노폴리

조회수 3,498

댓글 16

 

 


 

안녕하세요 플루타크입니다! 

여러 보스님들과 마찬가지로 사이트와 까페를 주서식지로 삼아 새로운 정보에 목말라 있는 은둔형 유저입니다.

 

금일 이렇게 모습을 드러낸 이유는 저와 같이 정보를 주고 받는 업체 담당자분들과 얘기를 나누다가 나왔던 질문에 대해서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것도 있었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라고 하는 '어워드마케팅' 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보스님들께서는 '어워드마케팅'에 대해서얼마나 알고 계신지요?

 

하루에도 급변하는 트렌드의 시장 속에서 제가 하고 있는 일들이 보스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다소 긴 글을 남깁니다.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런 것들도 마케팅에 도움이 되실까 하는 마음에 작성하는 것이니 많은 부분 부족하더라도 참고하실만한 점들이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아래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다소 길 수도 있는 글이기 때문에 읽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1. 대기업 및 상장기업에서 마케팅 베테랑으로 활동 중이신 분들

- 제가 안내드리기엔 배울 것이 더 많은 분들이기 때문에 살며시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좋습니다.

- 주타켓층은 아무래도 중·소 기업에 있기 때문에 마케팅 후배로서 다른 가르침이 있으시다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 기존의 어워드마케팅이 익숙하신 CEO 및 홍보 · 마케팅 담당자분들

- 위와 같은 이유입니다. 같은 분야 내에서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는지 알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이죠.

 

3. B2B 사업에 종사 중인 분들

- 어워드 마케팅은 B2C에 종사 중인 분들에게 원하는 기대효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유는 고객에게 한 단어를 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4. IMC(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 이 탄탄하게 자리를 잡은 업체의 CEO 및 홍보 · 마케팅 담당자분들

- IMC 전략이 제대로 자리 잡혀 있는 업체의 경우에는 어떠한 형식으로라도 어워드마케팅을 접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 GDN이나 애널리틱스 등을 통해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기업, 역시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좋습니다.

 

아래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제가 작성한 내용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1. 단기적인 매출증대 또는 매출 볼륨을 상승시키기 위해 키워드 광고에 많은 비용을 지불해 보신 분

 

2. 같은 이유로 언론홍보 대행사에서 진행하는 언론홍보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보신 분

 

3. 신문 5단 광고 이상을 진행했으나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한 분

 

4. 잡지 광고를 진행했으나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한 분

 

5. 파워블로그를 구입해 바이럴마케팅에 중점을 둬 진행한 경험이 많으신 분

 

6.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바이럴루프 형성에 노력하시는 분

 

 

여기까지 스크롤을 내려 다음의 내용을 보시려 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어워드마케팅이라는 것이 생소하거나 진행은 해봤으나 크게 효과를 보시지 못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짧은 경험을 토대로 내용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어워드마케팅이란 무엇인가?

 

 

 


 

 

출근을 하실 때, 인터넷 서핑을 하실 때, 쇼핑을 하실 때, TV 등등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매체 광고를 유심히 보시면 위와 같은 엠블럼들을 보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위의 엠블럼들을 갖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물론 많으실 것이구요.

 

그렇다면 상기의 이미지들을 보고 떠오르신 단어는 어떻게 되실까요? 단순히 갖고 싶다.’ 는 것인가요? 아니면 저게 뭐지? 뭐하면 주는 것일까?’ 인가요?

 

다양한 해석들이 많으시겠지만 저러한 엠블럼(저희 어머니께서는 딱지라고 하시더군요?)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구매를 유도하는 무언가가 된다는 것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정확한 출처 및 수치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귀걸이를 했었을 땐 1.5배 이뻐 보이고 머리를 기르면 6배 이뻐보이고 살을 빼면 12배 이뻐보인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도 어디서 들어봤거나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위의 수치는 정확한 것일까요? 사람이 108배 이뻐보인다? 아마도 아닐 것입니다. 아름다움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이며 수치로 매길 수 있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죠. 다만 위의 정보를 접한 사람들은 , 위의 행위를 해야 내가 더 이뻐지겠구나?’ 또는 내 여자친구도 이렇게 해줘야 더 이뻐지겠군?’ 이라는 생각을 하며 귀걸이를 하고 머리를 기르며 다이어트를 하거나 강요 받겠죠. 마찬가지로 신뢰’ ‘만족등도 같은 맹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단어들은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형의 개념이 아닙니다. 하지만 현명해진 소비자들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자 하는 알 수 없는 욕망이 있죠. 위에 표시된 엠블럼을 포함해 해썸, ISO인증 그리고 Q마크와 같은 인증마크들도 그러한 유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알고 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많은 기업들이 위의 인증마크를 갖기 위해 복잡한 과정을 거치고자 노력합니다. 이유는 소비자들의 인식에 믿을 수 있는 기업이라는 단 하나의 단어를 심기 위해서입니다.

 

, 정리하자면 어워드마케팅이란 소비자들에게 보이지 않는 하나의 단어를 심어주는 마케팅이라 하겠습니다.

 

어워드마케팅‘IMC전략의 연관성



많은 전문가들이 현 경영의 트렌드가 5C(Customization 고객화, Communities 커뮤니티, Channels 채널, Competitive Value 고객가치, Choice tools 선택도구)라고 말합니다. 그것을 가장 잘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을 IMC전략이라고들 하죠.

마케팅을 공부하시다 보면 종종 IMC전략 이라는 용어를 쉽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사전적인 의미로 보면 광고, DM, 판매촉진, PR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들을 통해 최대의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거두는 총괄적인 계획 수립과정이라 정의내립니다. 저 또한 사수와 함께 무언가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IMC에 대한 연관성 등을 고려해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죠.

 

 

 

 


 

 

위의 자료에 대한 출처 역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곳곳에 빈틈이 많네요 ^^;;) 다만, 위와 같은 브레인스토밍을 거쳐야 제대로 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고만 배웠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워드마케팅이 IMC전략에 어떤 부분과 연관이 있는 것일까요?

물론, 어워드마케팅이라는 개념이 IMC를 포괄해서 연관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다만 좀 더 구체적인 이슈를 더하는 것이죠.

 

키워드광고, 디스플레이광고, 바이럴마케팅, 온라인보도의 중요성은 아무래도 소비자에게 노출된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일 것입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키워드 삽입이 있고 셀 수 없을만큼 많은 블로그리뷰와 온라인보도가 난무합니다. (저희 막내직원은 맛집을 검색할 때 오빠랑 OO에서라고 검색을 하더군요.)

 

그렇다면 그 많은 정보들 중에서 제품이나 서비스 외에 전달할 메시지가 있으신가요?

물론, 직접적인 매출 증대나 매출 볼륨 상승을 위해 위의 광고수단을 이용하실 겁니다. 하지만 IMC전략의 목적 중인 하나인 지속성을 놓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에서 CRM(고객만족경영)을 외치곤 합니다. 심지어 CRM을 넘어서는 새로운 개념의 경영에 대해서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기업조차도 1회성 고객이 아닌 장기적인 충성고객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소비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속적인 목표를 가지고 스토리를 만들지 않는 이상 충성고객을 확보하기는 어려운 것이죠.

 

일반적인 정보성 광고가 감성키워드를 삽입한 광고에 비해 효과가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럽게 말해 봅니다. 기업도 마찬가지겠만 고객 역시 구입 이후에 마음 속에 남는 무엇인가가 필요한 것이겠죠.

 

어워드마케팅이라는 것이 위의 내용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또한 이것을 통해 기업에서 목표하는 기대효과에 반드시 도달할 것이다! 라는 확신도 물론 없습니다. 다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어워드마케팅이라는 것이 생소하며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러한 마케팅 수단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데 초점을 뒀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은 소비자의 몫이고 이러한 복합적인 내용들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나뉘는 것이니까요. 다만, 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이슈 생성의 단초가 될 수는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내용은 여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활용에 대한 부분이나 어워드마케팅 홍보특전에 관련된 내용은 이후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니까요

 

작성된 내용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라도 궁금하고 기존에 수상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쪽지보내주시면 아는 내용에 한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이며 다소 긴 내용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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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루타크입니다. 

보내주신 성원 감사드립니다. 

 

제가 작성한 글에 관심을 보이신 보스님이 계셔서 

네이버 트렌드헌터에서 필진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많은 정보 제공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련 링크 첨부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cafe.naver.com/trendhunting/11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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