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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승진할 수 밖에 없는 신입사원의 3가지 모습

2016.06.15 16:22

메일러

조회수 5,128

댓글 13

"대표님 자기계발비를 늘리는 게 중요할까요?

아님 지금부터 주식투자하는 게 좋을까요?"

 

 

"부동산 투자가 좋을까요? 아니면 유학을 가는 게 좋을까요?"

 

"제가 회사에 충성하는 게 좋을까요? 저만의 기술을 배우는 게 좋을까요?"

 

 

 

돈을 많이 버는 걸 원하는 사람들에게 듣는

참 쉽고도 재미있는 질문들이다.

 

 

특히 신입사원, 회사 5년 차 이하의 직원들이

하는 노후 생활에 대한 걱정.

 

그 걱정이 다양한 주제의 워크샵 뒤

자신의 "진로=미래"를 고민해서

스스로 해답을 가지고 있음에도

확인 받고 싶어 던지는 질문들이다.

 

 

위 질문들에 필자는 어떤 대답을 줄 것 같나?

 

 

매우 간단한 답을 준다.

 

 

"회사에서 가장 빠르게 승진하는 멋진 사람이 되라!"

 

 

그것이 진정한 재테크이며,

그 어떤 것보다 많이 남는 장사라는 점이다.

 

 

많은 사회초년생들은

"딴 생각"을 한다.

 

그 "딴 생각"은 말하지 않고 싶다.

아마 회사의 CEO, 임원, 인사 임원들은 그 생각에 충격을 받을 테니까.

 

 

그렇다고 딴 생각 자체가

나쁘지는 않다.

 

단 조건이 있다.

회사에서 "대단한 신입사원인가?"라는 질문이다.

 

 

 

내가 대단한 신입사원이라면

"딴 생각"은 애교로, 준비로, 병렬로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런데 그저그런 신입사원이라면

나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그것도 나의 멋진 미래를 담보로.

인생이 완전히 다른 경로로 진행될 지 모른다.

 

 

1.  회사 일도 손에 잘 잡히지 않을 것이며, 회사 내부/외부 관계도 발전하지 않을 것이다.

2.  탁월한 선배, 팀장에게 "주목받지 못하는, 몰입 못하는 모습"이 눈에, 귀에, 예리한 마음에 기억 될 것이다.

 

5번 이상 이런 모습이 기억되면 미래는 매우 불리하게 담보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빠르게 그리고 멋지게 승진하는 신입사원이 될까?

 

마음 같아선

절대 가르쳐 주지 않고 싶다.

 

 

더 많은 경쟁을 낳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알려준다면

 

1. 무조건 회사 부서/부문에서 가장 먼저 출근하는 사람이 되라.

회사의 모든 사람들의 "내 모습"을 보게 해야 한다.

내가 회사를 위해 일한다는 것은 "단지 성과를 많이 내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바로 내가 "회사의 하루를 여는 것."

하루의 시작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

특히 술을 마시고, 회식을 하고, 회의가 늦게 끝난 전날일수록,

 "반드시 내가 하루를 열어야 한다."

 

 

2. 일주일 몇일은 하루 2번- 오전 바카스, 오후 커피로 선배와 팀장 그리고 옆 부서들의 사람을 챙겨라. 

자리에 앉아 피곤함이 가득한 상태에서 혼자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상사에게 

나의 바카스는, 나의 커피는, 나의 주스는 "애정"의 표현이 된다.

그리고 겸손의 상징이 된다.

전달되는 손에는 유대감이, 관계의 소중함이 싹튼다.

 

이것 역시 1달만 지속되면 나는 회사에서 가장 예의바른 직원이 되며

모두가 가장 친한 사람이라고 지칭하게 된다.

지목을 받는다는 것이다.

 

 

3. 일요일 오후에 반드시 회사를 나와 120분만 CEO의 생각, 부문장의 생각, 팀장의 생각을 정리하라.

사무실 내 자리에 앉아서 "나의 일, 나의 팀 업무, 나의 프로젝트를 구상"하라.

일주일을 먼저 구상하라. 그리고 내일-월요일을 구상하라.

실력이 쌓이면, 팀의 한 달을 구상하고, 팀의 6개월을 구상하라.

그렇게 1개월이 지나면 부문/실의 한 달이 구상될 것이고, 이후 부문/실의 6개월이 그려질 것이다.

 

 

명심하라 

CEO는 "내가 모르는 뭔가를 구상하는 사람이다."

 

 

 

3가지는 정말 쉬운 모습이다.

하지만 동시에 어려운 모습이기도 하다.

 

 

문제는 내 마음에 달려있다

 

 

 

당연히 말할 수 있다.

 

말이 돼? 그게 가능해?

 

재미있는 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이미 미래가 담보되어 있다.

결코 임원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실력?

웃기는 단어다!

 

 

신입사원의 실력, 얼마나 차이가 날 것 같은가?

실력은 나날이 쌓여가게 되어 있다.

 

 

실력 그 이상의 것.

그 이상의 것에 의한 멋진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

 

 

 

그럼, 욕심을 부려

계속 빠르게 승진하는 법을 알고 싶은가?

직급별로 승진하는 법을 알고 싶은가?

 

 

 

미안하지만 알려주고 싶지 않다.

 

 

그래야 할 의무는 없으니까.

 

 

 

 

한가지 팁을 주자면

영어 등 언어는 꼭 "영어 전문가"를 통해 과외를 받아라.

그러면 또 다른 나의 미래가 펼쳐진다.

 

30~50만원이면 충분히 그리고 가장 빠르게

확신을 갖고 미래를 멀리까지 그릴 수 있다.

 

 

 

당신은 가늘고 길게 살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신이 당신에 왜 그 직장을, 왜 그 상사를, 왜 시간을 주었는지 묵상하라.

 

 

 

 

http://blog.naver.com/purist0

반드시 승진할 수 밖에 없는 신입사원의 3가지 모습|작성자 SCG 고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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