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 강화로 인하여 외부 마케팅이 위축된 요즘
무엇보다 내부 마케팅이 중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예로 시작 합니다.
과거 상담실장과의 대화입니다.
마케터: 저는 실장님 편일까여? 원장님 편일까여?
실장 : 제 편? 아닌가요?(마음속의 바램일지도)
마케터: 아닙니다.
실장 : 음,,, 그럼 원장님 편이세요?
마케터: 그것도 아닙니다.
실장:...
마케터: 마케터는 환자의 편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병원 마케팅의 시작이지요^^
모든 마케팅은 병원의 수익을 창출하기 이전에 환자의 입장에서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 질 때 병원의 수익은 따라 오게 되는 것이지요
의류 업체에서 고객의 취향과 스타일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상품을 진열하듯이
의료계 역시 환자가 생각하는 것, 바라는 것, 원하는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원하는 서비스를 제시하지만 이 역시 환자에 따라 맞춤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지요
바쁜 환자분에게는 해피콜 전화 보다는 문자를
문자를 잘 못보시는 고연령층은 안부전화를 보내는 식이지요
환자의 기분 컨디션이 좋아야만 수술 결과도 좋은 것 처럼
이제는 환자의 세세한 부분을 맞춰주는 섬세한 서비스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직원의 월급은 환자분이 주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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