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 님의 페이스북에 갔다니

현대캐피탈 배구단의 유니폼 사이즈까지 사장이 일일이 점검한다는 소식을 볼수있었습니다.

또한 작은 사무실부터 시작해  PR 대행사 1위 로 올라선 현재 직원수200 명이된  

프레인의 여준영대표님은 신규사업으로 프레인 TPC라 하여 계열사로 연예기획사를 설립을 했는데

(홍보대행사는 

 홍보의 능력이 있으니 남의 연예인만 관리해줄것이 아니라 직접 연예인들을 관리하는 연예기획사를 차리는것이 어떨까해여 현재 유승룡 오상진 아나운서 김대명 김무열 옥주현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기획사가 자리를 잡을때까지 일일이 촬영현장을 따라다니며 연예인들의 뒷수발을 했던것으로 유명하지요 연예기획사는 역시 소속된 연예인들라는 인적자산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알아서 일까요

또한 모기업인 홍보대행사 프레인에서 일할때도 기본이 되는 AE 프레젠테이션부터 심지어 사내청소까지  또한 직원들의 생일을 일일이 챙기는등 현장업무( ? )​​​​를 많이 했던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사내식당이자 이제는 일반인들에게도 유명해져버린 레스토랑  PURE ARENA를 개업하고서

직원부족이면 서빙까지

리더는 물론 큰그림을 그려야 하고 작은일은 직원에게 전담을 하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떤 리더들은 회사의 대표이자 사장임에도 불구하고 작은것까지 일일이 챙기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성향의 리더들도 있을겁니다.

어쨌든 리더쉽의 차이이니 어떤리더가 옳고 어떤리더가 그르다는 이야기를 할려는것은 아닙니다.

일종의 디테일의 힘이라고 할수 있겠는데요

온라인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디테일은 무었일까 생각을 해봅니다.

온라인이라는것은 컴퓨터(요즘에는 스마트폰을 주로)를 사용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는 키보드의 활용부터 각종프로그램의 사용에 있어 단축키의 활용이 가장중요하다고 봅니다.  

꼭 마케터만이 아니라도 인터넷 쇼핑몰 관리직들. 예를들어 카페24 솔루션을 사용하는 쇼핑몰의

관리직원이라면 카페24 프로그램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다룰것인가

어떻게 하면 제품을 빨리 등록을 할것인가

블로그 이웃관리 같으면 모바일을 활용한 BLOG ME 활용법들..

포토샵 단축키의 사용법

UI/UX 즉 사용자 환경에 대한 적응이라고 볼수있겠네요

대기업 상대로 PR 계약을따낼때 프리젠테이션 불패의 신화 여준영대표

카드업계에 혁명적인 성과를 가져온 현대카드의 정태영사장  (만면꼴찌인 현대카드에 부임했을때 정태영 사장의 마케팅 계획에 동종업계에서는 다들 혀를 찼다고 하지요 하지만 지금은 신한카드 삼성카드에서 현대카드 디자인 까지 배껴나가고 있죠)

전략하면 한바닥 하는분들임에도 불구하고.. 디테일에 매진합니다..

직원수 200명이고 연매출 200억인 아마 지금은 300정도인  PR 회사를 가지고 있지만

대기업에 비하면 여전히 구멍가게고 소상공업자라 생각해서 그 대표님은 

사장인 자기가 현장을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습니다.

특히 자본의 여유가 없는 소상공업자들의 경우 업무의 분담이 칼처럼 자르기 더욱 어려울것이고

때로는 사장이 아주 작은 잡일들까지 해야할경우가 있을것입니다.

전략적인것을 생각하는것이 중요하고 반복되는 일들은

아웃소싱을 하는것이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때로는 실행의 힘이 전략의 힘을

이길때도 있어서 이야기 해 봅니다.

(인터넷 마케팅도 물량의 싸움이 중요한경우일때가 있는데 

극명하게 실행의 힘이 중요한 경우입니다)

그런데 그 실행을 할 직원을 뽑아야 하는데 자본이 여의치 않은경우

사장이 직접하던가 직원과 같이 하던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본이 부족하다면 시간과 열정이겠죠

온라인마케팅은 온라인과 마케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온라인의 가장기본은 UI/UX 에 적응과 활용이라고 봅니다.

적응과 활용은 노력과 열정으로 얼마든지 극복해낼수 있기에

컴퓨터 초보자들 사장님들의 건투를 빌며

포토샵 책 사서 해보시길 바랄게요

더큰회사 운영하는 사장님들도 밑바닦일(?) 박박기고

그거 페이스북에는 멋있게 글써놓으시잖아요

컴퓨터 초보자를 위한 아이보스 교육 생기려나요

PS.

주변을 보면. 마케팅이 어려워서가 온라인이 낯설어서

온라인마케팅을 어렵다 생각 하시는 사장님들이 꽤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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